KIA 양현종 통산 190승 위업…삼성 최형우 끝내기 희생플라이 작성일 06-18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18/0001365561_001_2026061822461525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IA 양현종, 역대 두 번째 190승</strong></span></div> <br> KIA 타이거즈 왼손 베테랑 투수 양현종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19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br> <br> 양현종은 오늘(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LG 트윈스 타선을 5이닝 동안 2점(1자책점)으로 막았습니다.<br> <br> 3대 2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강판한 양현종은 4대 2로 팀이 승리하면서 지난달 13일 시즌 3승을 수확한 이래 5번째 도전 만에 통산 190승을 거뒀습니다.<br> <br> KBO리그 통산 승수 2위 양현종은 1위 송진우(210승)에게 20승 차로 따라붙었습니다.<br> <br> 양현종은 제구 난조로 볼넷을 6개나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br> <br> 1회에는 원아웃 만루에서 3루 견제 실책으로 먼저 실점하고 4회에는 구본혁에게 적시타를 맞았습니다.<br> <br> KIA 타선은 5회 한 번의 찬스에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김규성, 박민의 연속 안타로 엮은 노아웃 1, 3루에서 김호령의 중견수 쪽 2루타로 단숨에 2대 2 동점을 이룬 뒤 김도영의 땅볼로 3대 2로 역전했습니다.<br> <br> KIA는 8회 박민의 좌선상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4대 2로 도망갔습니다.<br> <br> 조상우를 비롯해 김범수, 곽도규, 정해영, 성영탁 5명의 구원진이 무실점 계투로 양현종의 190승을 도왔습니다.<br> <br>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로 54일 만에 돌아온 KIA 해럴드 카스트로는 4타수 2안타로 복귀전을 마쳤습니다.<br> <br>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4대 3으로 따돌리고 두 경기 연속 끝내기로 울렸습니다.<br> <br> 3위 삼성은 5연승을 질주하고 2위 kt wiz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습니다.<br> <br> 전날 구자욱이 굿바이 안타를 날렸고, 이날엔 불혹의 대타자 최형우가 영웅이 됐습니다.<br> <br> 최형우는 1대 3으로 끌려가던 7회 좌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이어 몸 맞는 공 2개와 김성윤의 내야 안타로 잡은 9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경기를 끝냈습니다.<br> <br> 3타점을 독식한 최형우는 통산 타점을 1천785개로 늘려 사상 첫 1천800타점에 15개를 남겼습니다.<br> <br> NC 다이노스는 창원에서 한화 이글스를 6대 0으로 제압하고 주중 안방 3연전을 쓸어 담았습니다.<br> <br> 7위 NC와 6연패를 당한 6위 한화의 격차는 0.5경기로 줄었습니다.<br> <br> NC는 1회 한화의 연속 실책에 편승해 결승점을 냈습니다.<br> <br> 선두 김주원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2루까지 내달렸습니다.<br> <br> 이후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의 2루 견제 실책에 이어 이를 잡은 중견수 오재원의 3루 송구 실책이 나오자 유유히 홈을 밟았습니다.<br> <br> 2회에 안중열의 우선상 2루타, 김주원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한 NC는 5회 천재환의 왼쪽 폴을 때리는 투런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천재환은 7회 6대 0으로 도망가는 1타점 중전 안타로 3타점째를 올리며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NC 선발 투수 커티스 테일러는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도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한화 타선을 요리해 승리를 안았습니다.<br> <br>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을 달리던 kt를 2대 1로 눌렀습니다.<br> <br> 두산 2년 차 우완 투수 최민석이 6이닝 1실점, 어깨 통증으로 44일 만에 등판한 kt 소형준은 5이닝 1실점으로 투수전을 이끌었습니다.<br> <br> 결승점은 7회에 나왔습니다.<br> <br> 7회말 두산 선두 타자로 나선 대타 정수빈이 kt 세 번째 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작렬했고, 후속 타자 박찬호가 절묘한 우전 적시타를 생산했습니다.<br> <br>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정수빈은 있는 힘을 다해 뛰어 홈을 찍었습니다.<br> <br> 인천에서는 연장 11회에도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2대 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br> <br> SSG가 1회 최정의 좌월 솔로 아치로 앞서가자 롯데는 4회초 한동희의 좌월 투런포로 역전했습니다.<br> <br> SSG는 5회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솔로 아치로 2대 2 균형을 맞췄습니다.<br> <br> 이후 롯데는 7회, 연장 11회 두 번이나 주자를 3루에 보내고도 득점에 실패했습니다.<br> <br> SSG 타선은 연장전 2이닝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br> <b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호요버스 '원신', 여덟 번째 달 버전 7월 1일 업데이트 06-18 다음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개회식 준비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