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김영원, 모교에 장학금 3천만원 기부…“후배에게 도움되면 좋겠다” 작성일 06-18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6/18/0002810352_001_20260618204812080.jpg" alt="" /><em class="img_desc">당구 천재 김영원이 17일 북서울중학교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PBA 제공</em></span> ‘10대 당구 천재’ 김영원(18·하림)이 모교 북서울중학교(교장 정영순)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br><br>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18일 “PBA의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이 모교 북서울중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원은 아버지 김창수(45)씨와 함께 17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부했다.<br><br> 북서울중은 김영원이 후원한 3000만원을 앞으로 2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스포츠 특기생, 모범 학생 등에게 ‘김영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당구 레슨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사용된다.<br><br> 김영원은 “제 이름으로 된 장학금이 생겨 뿌듯하다.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 북서울중학교 정영순 교장은 “김영원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기탁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놀랐다. 모교와 후배를 위해 지원해준 김영원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했다.<br><br> 김영원은 지난 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억원 상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br><br> 김영원은 최근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프로 통산 4승을 거뒀고, 시즌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하노이 달군 한국 e스포츠 열풍…HLE 팬미팅에 5천여명 몰렸다 06-18 다음 “치킨 붉은 살, 하나도 안 익었다” 환불해 달라 난리였는데…알고 보니 AI, 사장님들 ‘속수무책’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