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연소 월드 챔피언' 김영원, 모교 북서울중에 장학금 3000만 원 쾌척 작성일 06-18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8/0002248939_001_2026061818161310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프로당구(PBA) '최연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김영원이 모교 북서울중학교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br><br>PBA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이 모교 북서울중에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김영원은 아버지 김창수 씨와 함께 17일 모교에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br><br>북서울중은 김영원이 기탁한 장학금 3,000만 원을 향후 2년간 '김영원 장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교내 SOS(저소득층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특기 장학생(스포츠분야 등 진로 개발 학생), 모범 장학생 등에게 수여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8/0002248939_002_20260618181613145.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8/0002248939_003_20260618181613179.jpg" alt="" /></span></div><br><br>김영원은 이번 기탁을 통해 당구 레슨에 대한 지원을 특별히 학교 측에 부탁했다. 장학금에 '당구 레슨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레슨비를 전액 지원한다'라는 조항을 추가해 당구 저변확대에 대한 성숙한 고민도 함께 담았다.<br><br>김영원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저의 이름으로 된 장학금이 생겨서 뿌듯하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br><br>북서울중 정영순 교장은 "김영원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기탁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놀랐다. 모교와 후배를 위해 지원해주신 김영원 선수에게 감사하다"라며 "'김영원 장학생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r><br>김영원은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승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8/0002248939_004_20260618181613220.jpg" alt="" /></span></div><br><br>당시 김영원은 상금 2억 원을 차지한 후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보다 2살 어린 소설가께서 큰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금액은 정하지 않았지만, 제가 받은 많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br><br>김영원은 16세이던 지난 2022년 PBA 무대를 밟은 이후 아직 10대의 나이임에도 벌써 4번의 우승과 1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누적 상금 랭킹 6위(5억 7,100만 원)에 올라있다.<br><br>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최근 마무리된 시즌 2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응오딘나이(휴온스)를 제압하고 통산 4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번 시즌 랭킹 1위로 올라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8/0002248939_005_20260618181613254.jpg" alt="" /></span></div><br><br>사진=PBA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남視角] 소버린 AI가 필요한 진짜 이유 06-18 다음 문하람,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우승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