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AI 대전환…넥슨·크래프톤은 어떻게 했나 작성일 06-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슨, 라이브 서비스 역량 고도화…개발 생산성 향상 노려<br>크래프톤, 작은 단위 업무부터 해결…“임직원 97%가 AI 사용”<br>양사, 섣부른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쓴 맛…불어나는 비용도 고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HCh771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c49e27c9dcde9a6bfe8b30896190bf5df74a5a15d4eb5923067284baf9b65" dmcf-pid="t5Xhlzzt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경영(오른쪽부터) 크래프톤 부사장, 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18일 경기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NDC26’에서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dt/20260618161018451zoys.jpg" data-org-width="640" dmcf-mid="5Kq1tQQ9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dt/20260618161018451zo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경영(오른쪽부터) 크래프톤 부사장, 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18일 경기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NDC26’에서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fb09eaf73a64bb6fe5cd193f1123a661c3536adb04937d34fd1e56a48412cd" dmcf-pid="F1ZlSqqFSK" dmcf-ptype="general"><br> 국내 게임사 중 인공지능 전환(AX)에 가장 적극적인 넥슨과 크래프톤의 경험과 시행착오 사례가 공유됐다. 국내 게임업계는 물론 AX를 추진하는 다른 업종의 기업에도 시사점을 준다.</p> <p contents-hash="00d763e7fbb5243df262d5b9ad117311e217697f911c58966795f63398188f20" dmcf-pid="3t5SvBB3Sb" dmcf-ptype="general">18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26’의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 대담에서 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은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용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고, 개발 파이프라인을 재설계하는 등 방식 자체를 혁신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2e8d10761dbb7f106fdcc8fd8bbaaab6c89cd39e31ae15260ab7611ac47b73" dmcf-pid="0F1vTbb0CB" dmcf-ptype="general">강 본부장은 ‘데이터 리터러시’가 높아져 AI 신뢰성 문제를 해결했지만, 임직원 사이에서의 AI 확산이 기대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돼 AI 본부가 직접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5fa259db4589dafe6a6fe5a8bb4eaebab2fa39a771a335427cc5e99d7fba7e" dmcf-pid="p3tTyKKpTq"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모든 업무를 한 번에 AX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6061df3bf45e6b030d7aadb0dbbc7b5ba9d1f0f99a381c1ec422f4b8c42ebf1" dmcf-pid="UupGHffzlz" dmcf-ptype="general">임경영 크래프톤 부사장은 “문제 해결 방식에 AI를 가장 먼저 도입한다는 ‘AI 퍼스트’ 기조 하에 작은 단위 업무부터 AI로 해결하며 효과를 측정하면서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부사장은 지난 2월 기준 전사 임직원의 97%가 AI 에이전트를 활용 중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3c9aa07aea54a6d82f344863c79779e21ff936f2106079649a94c0b3dcf8801" dmcf-pid="u7UHX44qh7" dmcf-ptype="general">그는 “회사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공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실제로 인적자원(HR)팀에서 채용 과정 자동화 도구를 직접 개발하는 등 회사 내에서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85ddfc7c456983117ffed57d60c411f68a953f8a0c7e01ce5f7c65c39758de" dmcf-pid="7zuXZ88Byu" dmcf-ptype="general">넥슨과 크래프톤은 AX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AI 에이전트 도입이 기업에 효과적이었는지, 토큰 소모량이 적정했는지 등을 평가하는 데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d1eb5d2f875a949bbe872e40fe8fee91b52769bf3552ece93cb277a519048c9" dmcf-pid="zq7Z566bWU" dmcf-ptype="general">강 본부장은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오픈클로를 도입했지만, 보안 문제가 지속 발생했다”며 “관련 업데이트를 따라가면서 운영 부담이 커져 인프라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전사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빠르게 판단했다”고 실패 경험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9f227da53d135d465965180d8777618a00a63619a81f13f63029544c4a6a602" dmcf-pid="qBz51PPKhp" dmcf-ptype="general">임 부사장은 “AX 시행착오를 실패가 아닌 경험이라고 보고 있으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그 경험을 자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판했던 것은 엔터프라이즈급 AI 도구를 섣불리 도입했던 것과 직원이 개발한 자동화 도구의 사용성을 살피지 못한 것”이라며 AI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신규 포지션을 채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98c667486ec139cc0746ff4fcfe40ac2f955f3c4a3c276d859ffcb1b4f95f8" dmcf-pid="Bbq1tQQ9T0" dmcf-ptype="general">두 회사 모두 AI 사용에 따른 토큰 비용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토큰을 과소비하면 AX의 이익보다 손해가 더욱 클 수 있어서다.</p> <p contents-hash="c4eb7664fa5889807e8f257de543a4c96257983ff66114096671659080ec9a38" dmcf-pid="bKBtFxx2h3" dmcf-ptype="general">넥슨은 토큰 사용에 따라 생산성 향상이 얼마나 됐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크래프톤은 토큰 비용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통해 모델별 사용 단가를 안내하며 현업에서 적정 토큰량을 직접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1361827e193812dc58bf064e2c614465fc2eb96d57e985040e4586361e7b41f" dmcf-pid="K9bF3MMVCF"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래블업 "인텔 '아크 프로 B70', RTX 프로 4000 대비 추론 처리량 높아" 06-18 다음 수출 통제당한 앤스로픽 CEO, G7서 “미국 주도 AI 동맹 만들자”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