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데이터 화수분"…한국이 빅테크 각축장된 이유 작성일 06-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앤트로픽·미스트랄, 한국 진출 가속화 <br>고관여자多 한국…고품질 데이터 풍부 <br>글로벌 AI 좋다지만, '소버린 AI' 필요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Gq9NNd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1bc9e3e6d25b131193ea254defa80dab3d081499db2d447607fe848ede38a" dmcf-pid="7yHB2jjJ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 인식/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oneytoday/20260618154052354wmlw.jpg" data-org-width="1200" dmcf-mid="GO9enSSr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oneytoday/20260618154052354wm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 인식/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945cde8d8f5f8596c5aadf16168ae7a966d9ba94888803c15a67325922a3c9" dmcf-pid="zWXbVAAi1n" dmcf-ptype="general"> <br>한국이 글로벌 빅테크의 'AI 각축장'이 됐다. 성능 경쟁의 핵심 요소가 된 고품질 데이터가 풍부해서다. 업계는 글로벌 AI의 연이은 한국 진출에도 불구하고 '소버린 AI'가 여전히 필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앤트로픽 이어 미스트랄까지…빅테크, 고품질 데이터 찾아 한국행</strong> <div> ━ </div> <div></div> <div></div>18일 IT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오픈AI'로 불리는 프랑스 미스트랄은 최근 서울에서 근무할 '수석 AI 비즈니스 전략가' 채용 공고를 냈다. 사업전략 자문과 영업 방침 구체화, AI 도입 후 정착 유도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앤트로픽은 전날 한국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 일본, 인도에 이은 아시아·평양 지역 3번째 거점이다. </div> <p contents-hash="0bb6e4ec2a54c485d585032f843963c1a4ff7fa505e0372bf8fa03d3620b2887" dmcf-pid="qpzMJhhDXi" dmcf-ptype="general">글로벌 AI 기업이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이용자 밀도와 반응 속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44.5%가 생성형 AI 서비스를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1.2%p 증가한 수치다. 앤트로픽 경제 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클로드 사용량은 전 세계 116개국 중 12위다. 한국의 AI 활용 지수는 3.6으로 글로벌 평균을 3배 웃돈다.</p> <p contents-hash="e10506902455112a29a5139827e62796487adc9053d5e105117667e43913b932" dmcf-pid="BUqRillwGJ" dmcf-ptype="general">업계는 한국에 단순히 '써보는' 수준을 넘어 AI를 공부·연구하고 적극 활용하는 고관여자가 많아 고품질 데이터가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빅테크의 LLM(거대언어모델)이 일반 데이터 학습을 마무리하면서 고품질 데이터를 찾아나선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가 법률, 회계, 바이오 등 전문 분야 데이터 확보에 나섰다"며 "한국을 상대로 AI를 서비스하면 자연스레 고품질 이용 데이터가 쌓이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성능 고도화를 넘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0c844c415c7d030de35c4ec385ef671296f5cb9fc793a5d6aa2c82264d289" dmcf-pid="buBenSSr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랄의 한국 인력 채용 공고./사진=인터넷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oneytoday/20260618154053641rbn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594kkL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oneytoday/20260618154053641rb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트랄의 한국 인력 채용 공고./사진=인터넷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b274146dc9d97507f289c69b871487c911cf7e43fbdcbdc680d374da93e50b" dmcf-pid="K7bdLvvmGe"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어차피 클로드·챗GPT 쓴다?…업계 "소버린 AI, 여전히 필요"</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일각에서는 글로벌 AI의 한국 진출이 활발한 만큼 국산 AI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업계는 고개를 저었다. 전쟁·해킹 등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는 AI가 전략 자산으로 여겨지기 시작해서다. </div> <p contents-hash="7510740a820c14f14cb139d49341fb3b3d4fa51405984924e6b83bf21c93176c" dmcf-pid="9zKJoTTs1R"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첨단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SK텔레콤이 자사 AI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등 반도체, 군대, 금융처럼 보안이 민감한 분야에서는 국산 AI 도입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d99e3ee8a75f8f6a716fbf597d7a3283827b3767c6289644c9635aaf5a73f2a8" dmcf-pid="2q9igyyOXM" dmcf-ptype="general">소버린 AI는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협상력을 갖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그간 천문학적인 투자를 지속해 온 빅테크가 월 정액제였던 생성형 AI 요금제를 사용량 기반으로 전환하는 등 수익화에 나서는 추세"라며 "소버린 AI는 글로벌 프론티어보다 성능이 낮더라도 협상카드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3fb7912c5e1ff112ccc5df4dca0115cd688c7ca68c2567bc9175dcd0475dac" dmcf-pid="VB2naWWIZx"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명 바꾼 에버퓨어, 데이터 인텔리전스로 AI 시대 겨냥… “단순 저장 넘어 EDC로” 06-18 다음 “AI 사업, 이제 공급자만으론 안 된다”…조준희 KOSA 회장, 수요기업 연합론 제시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