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크래프톤 “게임업계의 AX, 사람의 역할과 가치 재정의 과정이 될 것” 작성일 06-18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순탄하지 않은 AX 과정, 여러 가지 시행착오 속에서 게임업계에 맞게 AX 시도<br>‘AI 네이티브 워크플로우’ 기초 마련 중… AX는 ‘업무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x3jGGh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3ab6114422f24bdd8ee0f970fe27e1a6c5e4ffbcd994a2c363354b7718a34" dmcf-pid="W8M0AHHl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이 18일 ‘NDC 2026’에서 열린 대담에서 발표하고 있다. 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787-G8RRw8K/20260618152602121brms.jpg" data-org-width="640" dmcf-mid="Q1BTMssA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787-G8RRw8K/20260618152602121br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이 18일 ‘NDC 2026’에서 열린 대담에서 발표하고 있다.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853258fd8fd870810297e4052b7907b0198c441bb3acc7ab9c101087a83083" dmcf-pid="Y6RpcXXSvi" dmcf-ptype="general"><strong>“게임은 재미를 만드는 산업인데 문제는 재미에 정답이 없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AX가 효과를 검증하기 쉬운 영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창의성과 판단 등 재미와 관련된 영역과도 연결될 것으로 예상합니다.”</strong> </p> <p contents-hash="53d5239128f6e3292b853e1b1ee1ca97d206ff78bc30e236e4d56e78be504faf" dmcf-pid="GPeUkZZvhJ"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업계의 리더 넥슨과 크래프톤이 성공적인 AX(AI 전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업계에서 AX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람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정의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4ea95a715ed024322b0b2cd59ecd57a113ee430be5ff3e74f6328c31dace119a" dmcf-pid="HQduE55TCd" dmcf-ptype="general">18일 넥슨이 주최한 ‘2026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에서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 - 무엇을 시도하고 무엇을 포기했나’를 주제로 대담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덕원 넥슨코리아 본부장과 임경영 크래프톤 VP가 참석해 각사의 AX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4e61f55a9a43213fcff6308db6b2f4c5d11e250d60ceb05e8048676991307a4" dmcf-pid="XxJ7D11yle" dmcf-ptype="general">먼저, 양사는 전사적으로 AI를 활용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집중했다. 양사 모두 서비스 중인 게임이 많고 관련된 프로젝트도 다양해 하나의 표준 방식으로 AX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AI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하고 조직별로 성공했던 사례를 전파해 구성원들이 AX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했다. 크래프톤의 경우 지난해 10월 ‘AI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사내 전반에 AX 분위기를 조성했다. </p> <p contents-hash="c0065d851c5ba4c369203d25d713be4a36429786d1e944e517df9a4b4bd5beb9" dmcf-pid="ZMizwttWWR" dmcf-ptype="general">AX로 인해 체감되는 변화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강 본부장은 “AX를 본격화하면서 개발자가 아닌 인원도 AI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모니터링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해 라이브 서비스 대응 속도가 민첩해졌다”고 소개했다. 임 VP는 “HR팀에서 코딩을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코덱스’와 ‘클로드’를 이용해 면접과 채용 일정을 자동화하는 툴을 만들었다”며 “개발자가 아닌 분들이 개발 관련 용어를 쓰는 것을 보며 AX의 영향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939b8e44f04f5ccbbdf2d885d6bdd9f7f32e17e614fadb94c98e81cdb7c8f" dmcf-pid="58M0AHHl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경영 크래프톤 VP가 18일 ‘NDC 2026’에서 열린 대담에서 발표하고 있다. 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787-G8RRw8K/20260618152603400lksu.jpg" data-org-width="640" dmcf-mid="xS9YdCCE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787-G8RRw8K/20260618152603400lk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경영 크래프톤 VP가 18일 ‘NDC 2026’에서 열린 대담에서 발표하고 있다.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d55db9f11871b90ca64dbf86938b33ee669f72c6a4a30d38c4f73a5be59b4c" dmcf-pid="16RpcXXSvx" dmcf-ptype="general"> 물론, AX의 모든 과정이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넥슨의 경우 AI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려 했으나 보안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내부적으로 ‘NX클로’라는 이름으로 수정해 개발하려 했으나, 오픈클로 자체 업데이트가 자주 이뤄지는 바람에 NX클로 개발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전사 도입에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것도 발목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66089513f5da800c3878296d66b9abb808d34d4cdbd0628f38d147f9465630f2" dmcf-pid="tPeUkZZvWQ" dmcf-ptype="general">일부 조직에서 AX 성공 사례가 나와도 다른 조직으로 확산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조직마다 특성이 다르고, AX에 적응하는 속도도 구성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큰 비용’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와 함께 너무 빠른 AI 기술 발전 속도에 대응하고자 넥슨과 크래프톤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8b9dc74ede82c779362a8d1626274d98875c09fb1d854d077d0ff4e047c05a5a" dmcf-pid="FQduE55TWP" dmcf-ptype="general">AX에 따라 완성될 ‘AI 네이티브 워크플로우’를 대비해 넥슨과 크래프톤은 AI가 기존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활용하도록 기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AX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사람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정의해야 한다고 강 본부장은 강조했다. 그는 AX를 ‘업무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p> <p contents-hash="e2265c396d94ce14a29102d388f78d8e485f014f608a10884f9dd1ea6a7ed8c3" dmcf-pid="3xJ7D11yS6" dmcf-ptype="general">AX 시대에 게임업계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에게 환영의 뜻도 밝혔다. 강 본부장은 “게임업계는 늘 변화와 함께 성장해 왔다. AI에 대한 두려움보다 기대감에 무게를 두고 가능성을 탐색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임 VP 역시 “진정한 AI 네이티브가 가능한 사람은 이제 게임업계에 들어올 분들이다. 어떤 게임과 비즈니스를 만들 것인지 기대되고 궁금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e44014239f6bac30a8c6d6e0ad7fc33bb1be88bd0c48f639e7b0b8df753b5f8" dmcf-pid="0MizwttWh8" dmcf-ptype="general">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 종속 막고 데이터 규제 풀어야”…피지컬 AI 시대, ‘한국형 해자’ 구축 시급 06-18 다음 화려한 AI 안경보다 확실한 AI 인프라... 올버즈·스냅 주가를 가른 B2C냐, B2B냐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