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워치 성공 넘어 러닝 시장으로..브이씨, 63억 규모 AI 러닝워치 국책과제 선정 작성일 06-18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브이씨, 국책과제 선정으로 AI 웨어러블 사업 본격화<br>KAIST·서울대와 손잡고 차세대 러닝 코칭 기술 개발<br>하드웨어 판매 넘어 AI 구독 서비스 생태계 구축</strong><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8/0000427025_001_20260618132816566.jpg" alt="" /></span><figcaption>김준오 브이씨 대표이사</figcaption></figure><br><br>(MHN 김인오 기자) ㈜브이씨(대표 김준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주관의 'AI응용제품신속상용화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브이씨는 총사업비 63억 원이 투입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러닝워치 상용화 및 국가 러닝 데이터 인프라 구축' 과제를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과제는 브이씨가 골프워치 브랜드 '보이스캐디'를 통해 축적한 하드웨어 개발 역량을 러닝 시장으로 확장하는 의미를 갖는다. 국내 스마트워치·러닝워치 시장은 물론 글로벌 피트니스 웨어러블 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브이씨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코칭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br><br>핵심 경쟁력은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이다. 사용자의 달리기 자세와 심박수, 피로도 등을 실시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며, 서버를 거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높였다. 특히 훈련 부하와 회복 상태를 분석해 부상 위험을 예측하고 적절한 운동 강도와 휴식을 제안하는 AI 기반 부상 예방 기능을 구현해 차별화를 꾀한다.<br><br>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KAIST 생체역학연구실은 AI 코칭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고, 서울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은 임상 검증을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br><br>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5월부터 20개월 동안 정부지원금 44억 원을 포함한 총 6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상용화 사업이다. 브이씨는 제품 개발과 함께 전국 주요 러닝 코스의 거리, 고도, 노면 상태, 혼잡도 등을 체계화한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병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러너들에게 최적의 코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고, 국내 러닝 데이터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br><br>브이씨는 이미 보이스캐디를 통해 국내 골프워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제품 개발부터 양산, 인증, 유통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러닝워치의 초기 판매를 확대하고, 향후 AI 코칭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수익 모델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br><br>또한 미국과 일본에 구축된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브이씨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웨어러블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누적 매출 4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브이씨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 코칭과 부상 예방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 요소"라며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브이씨의 제품 상용화 역량을 결합해 국내 시장 검증 이후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사진=브이씨<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제2대 노동이사 선임… 현장·안전중심 소통 기대 06-18 다음 아마존 "상업용 양자 컴퓨터 5~7년 안에 등장할 것"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