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에 진심이다...'PBA 소년왕' 김영원, 모교에 장학금 3천만원 기탁 작성일 06-18 42 목록 <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8/0000427022_001_20260618131513347.jpg" alt="" /></span><figcaption>출처:PBA</figcaption></figure><br><br>(MHN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PBA에서 최연소 기록을 연이어 써 내려가고 있는 김영원(하림)이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br><br>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18일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이 모교인 북서울중학교(교장 정영순)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br><br>이날 김영원은 아버지 김창수 씨와 함께 모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br><br>북서울중은 김영원이 기탁한 장학금 3,000만원을 향후 2년간 ‘김영원 장학생 장학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장학금은 북서울중학교 내 SOS(저소득층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특기 장학생(스포츠 분야 등 진로 개발 학생), 모범 장학생 등에게 지급된다.<br><br>특히 김영원은 이번 기탁과 함께 학교 측에 특별한 뜻도 전했다. 장학금 운영에 ‘당구 레슨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레슨비를 전액 지원한다’는 조항을 추가한 것이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8/0000427022_002_20260618131513455.jpg" alt="" /></span></figure><br><br>김영원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제 이름으로 된 장학금이 생겨 뿌듯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도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br><br>김영원은 우승 후 인터뷰를 할 때마다 프로당구의 '젊은 바람'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br><br>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그는 당시 상금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br><br>김영원은 지난 2022년 만 16세의 나이로 PBA 1군에 데뷔한 뒤 총 5차례 결승에 올라 4번 우승하며 프로당구 최연소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웠다. 가장 최근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대회 결승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 휴온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으로 올 시즌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누적 상금 5억 7,100만원으로 해당 부문 랭킹 6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직전 대회 우승 후에도 그는 "PBA에 온 이유도 세대교체를 목표로 삼은 것"이라며 "PBA에 현재 젊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조만간 당구 세대교체가 더 빨라질 것 같다. 열심히 해서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e스포츠협회,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추진 06-18 다음 [경마] 1200m 단거리 승부, 제15회 스포츠동아배 21일 개최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