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하면 내 자리 없어질까…삼성·SK·LG가 내놓은 답은 작성일 06-18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Ag7YYCRI"> <div contents-hash="e46425280e7142fff48eed4bd88193c84bb5496122a8dcbbd2f4b7cb7f278396" dmcf-pid="fXcazGGhRO"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과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경고를 뒤로 하고 인간과 AI의 공존을 통한 성장의 확장을 선언했다.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고용 축소가 아닌 업무 패러다임 혁신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f8e99b42e2e422ec18fd8250d794fd94668fe4f333c410384a1d9e70de86e" data-idxno="445517" data-type="photo" dmcf-pid="4ZkNqHHl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미나이 생성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5484hrjy.jpg" data-org-width="600" dmcf-mid="bwDNqHHl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5484hr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미나이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20666ea4af932d1a2356fadd5656605cc92c71ab7534bafe64610eba6942be" dmcf-pid="85EjBXXSdm" dmcf-ptype="general">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은 3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일자리 중 약 13.1%에 달하는 327만개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직 일자리가 소멸 위험군에 처할 것으로 관측됐다.</p> <div contents-hash="34606bb04800b9da98fccc11024a026527892fd9aa9b221ac31b3b678ec3a660" dmcf-pid="61DAbZZvRr"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국내 주요 기업은 연구개발(R&D), 생산, 마케팅 등 전 업무 영역에 AI를 전면 도입하고 있다. 이들은 AI를 단순한 인력 대체 수단으로 보지 않는다. 대신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정의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19370f1695c9a9d7409b8bd5629ce301d04a3a70f747c23761f41c34046c26" data-idxno="445509" data-type="photo" dmcf-pid="PtwcK55T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5년 5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LOI(의향서)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6839mjrn.jpg" data-org-width="600" dmcf-mid="KxdFkRRf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6839mj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5년 5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LOI(의향서)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61c2f5bc8f7877c74f4c99c71129ae55ae5087e00824cbcd5b0a77e26e0493" dmcf-pid="QFrk911yLD" dmcf-ptype="general">삼성, 아웃풋 극대화 'AI 대전환' 가동</p> <p contents-hash="5235edb16c94b9d2a7d2a711aa50fc0745b22b78f8dbc73415915d461c78b0d2" dmcf-pid="x3mE2ttWdE" dmcf-ptype="general">삼성은 9일부터 의 모든 업무에 AI를 도입하는 내용의 AI 전환 계획을 내놨다. 사내 시스템에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 사장단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습형 AI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AX 부트캠프'를 가동하며 전사적인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3abc3e0dd0a1e4bb0250be734d3f8ca3cd85ac3585f9021fcc3766192edf056" dmcf-pid="yaKzOooMMk" dmcf-ptype="general">삼성은 이번 AI 대전환이 인력 감축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AX의 본질이 고용을 축소하는 일자리 대체 개념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개개인의 역량과 전체적인 생산성 한계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p> <div contents-hash="25b0f8e1e343f4e67d73df4ec9f254f96239321d2bf5e3c6b9cd27f70dfa9436" dmcf-pid="WN9qIggRec" dmcf-ptype="general"> 삼성 AX의 관점은 기존 인력이 '100'만큼 수행하던 업무량과 아웃풋을 AI의 조력을 통해 '200~300' 수준으로 대폭 늘리는 개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전환은 인력 대체가 아니라 효율을 높이는 차원"이라며 "오히려 이를 통해 새로운 업무가 생겨나 일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1645b8ba7795513dbbd0d8e041600cf3a4bf48162bb6252f32cd7a1f321ac4" data-idxno="445510" data-type="photo" dmcf-pid="YoBumnnQ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26 New 이천포럼'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SK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8263fkfr.jpg" data-org-width="1280" dmcf-mid="9JAbhNNd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8263fk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26 New 이천포럼'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SK그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3d6051da90660445d1f72f9bc4cf2918e29e9e939a1a68e2b5310fb775a998" dmcf-pid="Ggb7sLLxij" dmcf-ptype="general">SK 최태원 "인간·AI 공존하는 일자리 늘 것"</p> <p contents-hash="81e8921f002c97904cb205472dc6e10c9ec11a2a77d30fad42ca2fa9001b315e" dmcf-pid="HaKzOooMnN" dmcf-ptype="general">SK그룹 역시 지능 생산 중심의 미래 사회에서 고용 시장이 파괴되기보다 인재 기준이 상향 평준화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7978d37b4130f477e01c55a243c3e7802850ab90e6d338d5554c0101b4ad5752" dmcf-pid="XN9qIggRea" dmcf-ptype="general">최태원 SK그룹 회장은 5월 28일 방영된 KBS 다큐 인사이트 인재전쟁2에서 "격차가 무의미해지는 미래에는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여러 분야를 아울러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더 뛰어난 인재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fad2bf69bcb4b6d97a4a1eeba60e14438d28063f13fbd1bfedce3da55b0cdf" dmcf-pid="Zj2BCaaeLg"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구성원 각자의 업무 루틴을 자동화하는 '1인 1에이전트' 도입도 제안했다. 조직 전체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자신 또한 수십개의 회장 아바타 에이전트를 만들어 각 계열사 경영진 및 구성원들과 일하고 소통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p> <div contents-hash="a4c9bc4d72f839b17a2fa92c723fb1dd0a52b8e8b55c46c9b036dcbb12c718c8" dmcf-pid="5AVbhNNdMo" dmcf-ptype="general"> 계열사인 SK텔레콤은 실제 기업 현장에서 인간과 AI의 공존을 증명하기 위한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다. 국내 기업 최초로 사내 AI 에이전트에게 정식 사번과 소속, 직무를 부여해 실제 직원들의 동료로 배치했다. 이들이 반복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는 동안 사람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e181f734568f9f3bf7d783e4e440cecfa8a3e474f49d407734e5cdf044a6c" data-idxno="445511" data-type="photo" dmcf-pid="1cfKljjJ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광모 LG그룹 회장 / L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9593wfnz.jpg" data-org-width="600" dmcf-mid="2UXWnVV7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0-SDi8XcZ/20260618063009593wf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광모 LG그룹 회장 / L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113cf0f35b9d3bff772ea220acf143504672b3f2433f057f9d70d1d0835ae2" dmcf-pid="tk49SAAinn" dmcf-ptype="general">LG "AI는 업무 역량 극대화하는 든든한 조력자"</p> <p contents-hash="dcf92e24bdfae2f37b2b54ff62257afe2e15751afa246aac9b78207baed14697" dmcf-pid="FE82vccnMi" dmcf-ptype="general">LG그룹 역시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보다는 업무 역량을 극대화하는 조력자가 될 것이라는 시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을 당부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리딩 아래 계열사들이 실질적인 AX 성과를 축적하도록 독려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a31beceeff9ec80f4757a92333a3e2d15fcabac9ced62a4096ca8e96ed55b207" dmcf-pid="3D6VTkkLiJ" dmcf-ptype="general">이런 기조는 AX 주도 계열사인 LG CNS가 5월 27일 개최한 LG CNS AX 페어 2026에서도 드러났다. 존 스기하라 오픈AI 석세스 엔지니어링 총괄은 핵심 파트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인간과 에이전트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지 고민해야 한다"며 "관리자가 모든 작업을 검토할 필요는 없고 실수 발생 시 손실이 가장 큰 업무에 관리자를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ff4e6ac8d558dda7a7ef96cf45ff219b826171c1890a128ab242ef897c0aebc" dmcf-pid="0wPfyEEoed" dmcf-ptype="general">또 "더 이상 직원에게 맡길 업무가 없다는 관리자는 없고, 할 일은 언제나 많다"며 "AI 에이전트는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며, 오히려 인간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동료가 될 것"이라고 일자리 감소 우려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a7455cc590f031a93fb45c6e3c8c97087b3f3cfb7026976d2ba72e39a5a95ff8" dmcf-pid="prQ4WDDgJe" dmcf-ptype="general">실제 LG그룹은 독자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기반의 '챗엑사원'을 사무직 임직원 8만명 이상에게 보급해 현업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추론 성능과 딥러닝 기술을 정교하게 결합했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의 단계를 줄이고 전체적인 업무 응대와 기획 시간을 단축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dd39f846a4cfdc8e852f409c8f50ba26f1875031cbb341a40688615dbe985b1" dmcf-pid="Umx8YwwaLR"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진출 앤트로픽…미토스5 질문엔 "공유할 내용 없다" (종합) 06-18 다음 인류 첫 팬데믹, 8~11세 아이들만 노렸다 [사이언스 브런치]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