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위기는 없다' 국가대표 구연우, WTA 125 시리즈 8강 진출 작성일 06-18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WTA 125 포르투갈 피게이라다포스 여자오픈 본선 2회전<br>- 구연우 6-4 6-3 빅토리아 흐룬카코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8/0000013522_001_20260618051618185.jpg" alt="" /><em class="img_desc">폼이 완전히 올라온 구연우 / 프레인스포츠</em></span></div><br><br>테니스 여자 국가대표 구연우(CJ제일제당, 186위)가 WTA 125 시리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27점의 랭킹포인트 획득에 이미 성공하며 다가오는 윔블던을 넘어 오는 8월, US오픈 예선 도전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했다. <br><br>구연우는 17일, WTA 125 시리즈인 포르투갈 피게이라다포스 여자오픈 본선 2회전에서 빅토리아 흐룬카코바(슬로바키아, 227위)를 6-4 6-3으로 제압했다. 경기는 67분 만에 끝났다. 최고랭킹 43위까지 올랐던 흐룬카코바를 압도했다.<br><br>구연우는 완벽한 서브게임 운영을 선보였다. 아홉 번의 서브게임을 모두 지켰으며,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조차 없었다. 이날 구연우의 서브게임에서는 총 48포인트가 발생했는데, 구연우가 따낸 포인트는 79%에 해당하는 38포인트나 됐다. 상대 흐룬카코바에게는 10포인트 밖에 내주지 않았다.<br><br>1세트 1번, 2세트 2번 등 딱 필요한 프레이크에 성공하며 구연우는 예상 외의 낙승으로 8강에 올랐다.<br><br>16일 경기에서 통산 첫 WTA 125 시리즈 본선 승리를 맛봤던 구연우는 순식간에 2연승으로 8강까지 올랐다. 한국 선수의 WTA 125 시리즈 8강은 2024년 2월, 인도 뭄바이오픈 8강에 올랐던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에 이어 2년 4개월 만이다.<br><br>8강 진출로 구연우는 27점의 랭킹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러면서 오는 8월 US오픈 예선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br><br>올해 US오픈 예선 컷오프는 본선 개막 4주 전인 8월 3일이다. 구연우의 현재 랭킹은 186위이지만 US오픈 예선 컷오프 시점에는 작년 6~7월에 벌었던 포인트들이 말소된다. 그랜드슬램 예선 컷오프는 보통 220~230위 정도에서 이뤄지는데, 구연우는 말소되는 포인트로 인해 US오픈 예선 직전에는 랭킹 하락이 불가피했었다.<br><br>해당 기간 구연우의 주요 성적은 W35 튀니지 모나스티르 29차대회 준우승, 30차대회 4강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연우는 이 사이 추가 랭킹포인트 확보가 필수적이었다. 이번 대회 8강으로 구연우는 말소되는 포인트 방어에 일부 성공했다. <br><br>구연우는 알리나 코르네예바(러시아, 97위), 마르티나 쿠브카(폴란드, 135위)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18일에는 16강 2일차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구연우는 하루 휴식을 취한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8/0000013522_002_20260618051618241.jpg" alt="" /><em class="img_desc">현지에서 보내온 사진, 백드롭에 익숙했던 ITF 월드투어 마크 대신 WTA 125 마크가 또렷하다 / 프레인스포츠</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17] 바둑에서 왜 ‘팻감’이라 말할까 06-18 다음 "제2의 바츠해방전쟁 터지나" 넷마블 신작, 유저에게 '업데이트 거부권'까지 준다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