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LoL 팬 맞을 대전…MSI 개막 앞두고 기대감 고조 작성일 06-17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 세계 LoL 팬 집결 예고…MSI 개막 앞두고 열기 '후끈'<br>DCC·한빛광장 일대 들썩…경기·체험 어우러진 메가 축제<br>8만명 발길 전망…대전, 글로벌 e스포츠 도시 기대감 고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17/0000179309_001_20260617184114008.png" alt="" /><em class="img_desc">대전이스포츠경기장 모습. 대전e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 갈무리</em></span></div><br><br>세계 최고 권위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인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의 e스포츠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br><br>세계 정상급 프로팀과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찾는 글로벌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일대와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br><br>2026 MSI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엑스포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북미·유럽·한국·중국 등 주요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11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놓고 경쟁한다. MSI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세계 양대 LoL 국제대회로 꼽히는 대형 이벤트다. <br><br>MSI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자랑하는 e스포츠 콘텐츠이기도 하다. 지난해 MSI 결승전(T1-젠지)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약 344만 명을 기록하며 대회 역사상 최고 시청 기록을 새로 썼다. 누적 시청 시간도 7500만 시간을 넘어섰다.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LoL 국제대회가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리면서 지역 안팎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br><br>국내 대표팀의 출전도 대회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MSI 진출에 성공했고, T1은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워 5년 연속 MSI 무대에 오른다. LoL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인 이상혁의 대전 방문이 예고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br><br>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은 MSI 기간 약 8만 명이 대전을 찾고, 1063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948억 원은 도시 홍보 효과로, 외식 분야에서도 약 9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br><br>대전시도 MSI 성공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에 나섰다. 시는 DCC 제2전시장과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선수단과 대회 스태프 숙박 지원, 관람객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br><br>대전의 가장 큰 강점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집적형 인프라다. DCC와 e스포츠경기장, 호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갑천고수부지 등이 1㎞ 반경 안에 밀집해 있어 관람객 이동이 편리하다. <br><br>특히 메인 경기장인 DCC와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은 약 200m 거리에 있어 메인 경기와 부대행사, 팬 이벤트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쉽다. 행사장 간 이동 시간이 짧고 시설·장비 관련 돌발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국제대회 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br><br>MSI 기간엔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DCC 제1전시장에서는 국산 게임 '이터널 리턴' 3주년 행사가 열리며, DCC와 한빛광장 일대에는 팬 체험존과 기업 홍보 부스, 판매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고 떠나는 대회가 아니라 도시 전체가 e스포츠 축제 공간으로 기능하는 셈이다. <br><br>대전시와 DICIA는 MSI 이후에도 LoL 프로리그(LCK)와 발로란트 국제대회 등 세계적인 e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적극 추진해 국제 e스포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br><br>임철수 DICIA PD는 "대전은 국산 종목 육성과 인력 양성, 중·고교 e스포츠 저변 확대까지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가 MSI 유치로 이어졌다"며 "이번 대회가 대전 e스포츠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넥슨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 비전은..."초개인화 기능 내부 테스트" 06-17 다음 韓 바둑, 연쇄 붕괴…신진서 충격패→신민준 역전패→'中 우승'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