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AX 풀스택 지원 속도…“AI R&D 발전소 될 것” 작성일 06-1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진배 원장 “AX 2.0은 AI 풀스택 경쟁”<br>반도체·모델·피지컬·네트워크·보안 등<br>핵심기술 확보 및 실질적 성과 확산 주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PQ9aae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2a932e1f4121e5cce3918cf057423b8360559d84fd0d3755074be9c1c6148" dmcf-pid="t0Qx2NNd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AI·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ICT R&D 사업들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943509fmzh.jpg" data-org-width="640" dmcf-mid="ZdAcnllw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943509fm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AI·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ICT R&D 사업들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387595c2d9c8adb661671af0c60dad495e9fb8d6e406052c22c18058ad02e7" dmcf-pid="FpxMVjjJh5" dmcf-ptype="general"><br>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3대강국(G3)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는 AI 연구개발(R&D)와 인재양성의 발전소가 되겠다.”</p> <p contents-hash="0fba7b41d3ab4e0171dd892e1d766bd129f132c9978d767ff19aa3d845e5fc9e" dmcf-pid="3UMRfAAiTZ" dmcf-ptype="general">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17일 서울 마포구 AI·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개최한 ‘2026 성과 미디어 데이’에서 홍진배 IITP 원장은 현 시점을 ‘AI전환(AX) 2.0’으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생성형AI를 넘어 에이전틱AI와 피지컬AI가 일상과 산업에 스며드는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b085fd4445b97a30d9eb77ed056d31e67d12423dc296a8d34d52a8223fe440cd" dmcf-pid="0uRe4ccnSX" dmcf-ptype="general">홍 원장은 특히 “AX 2.0 경쟁은 개별 기술이 아니라 이를 구현하는 풀스택 경쟁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어느 하나만 잘해서는 그 나라, 그 기업이 갖는 경쟁력은 굉장히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짚었다. AI 모델·반도체·네트워크·보안을 하나의 기술 패키지로 보고 균형 있게 끌어올려야 한다는 제언이다.</p> <p contents-hash="dfece028d9ad004d846466684050a75b7221e1c3d275e19c339e8910610eba26" dmcf-pid="p7ed8kkLhH"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R&D 관리 전문기관인 IITP는 한국의 AI 풀스택 역량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기술개발 1조1370억원, 인재양성 5740억원 등 총 1조8996억원 규모 사업을 운영한다.</p> <p contents-hash="38f292d2b4282903fb2b29293ade49b21ef81a8f707b83af59404916d2ee5176" dmcf-pid="UzdJ6EEolG" dmcf-ptype="general">먼저 AI반도체 분야에선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2020~2029년·2475억원), 프로세싱인메모리(PIM) 핵심기술(2022~2028년·2238억원) 등 선제투자를 통해 퓨리오사AI·리벨리온·딥엑스·모빌린트 4개사를 육성했다. 이들 기업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양산에 들어갔고,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국민성장펀드 1·3호에 선정돼 총 1조44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딥엑스가 중국 바이두의 자체 칩 대비 비교 테스트에서 채택된 점도 성과로 거론됐다.</p> <p contents-hash="d9f235f28d4ca9ded31f8c855f6dedb0719facad954a16a86ff0321705bea9f7" dmcf-pid="uzdJ6EEoTY" dmcf-ptype="general">NPU에 데이터처리장치(DPU)·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를 결합해 시스템 전체를 효율화하는 K-클라우드(2025~2030년·4031억원)도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 원장은 “미국을 빼면 서버용·엣지용 NPU를 풀 패키지로 갖춘 나라가 별로 없다”며 “추론의 시대에 도전장을 내밀 준비가 돼있다는 점이 큰 의미”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6ffafc26008aaeb79a5c8e620072412231ff71cc88cbddc6ea14e6d0f982d9da" dmcf-pid="7qJiPDDgvW" dmcf-ptype="general">AI모델 분야는 국내 최초 AI R&D ‘엑소브레인’ 등으로 솔트룩스·코난테크놀로지·마음AI·NC AI 등 혁신기업을 길러냈다. 마음AI는 온디바이스 기반 미국·일본 시장 공략에, 코난테크놀로지는 AI PC 8개국 수출에 나섰다. 올해는 전사 업무혁신, 시뮬레이션 설계지원, 일상 상담, 의료 초음파 분석 등 ‘4대 국민체감형 에이전틱AI’ 개발(2026~2029년·395억원)에 본격 착수한다.</p> <p contents-hash="56745694dd1aeac4ef227f965e173496666de88c8d353cfe218edbf62ea596ec" dmcf-pid="zBinQwwaly" dmcf-ptype="general">피지컬AI는 두뇌 역할인 시각언어모델(VLM)과 심장에 해당하는 엣지 AI반도체) 역량을 축적하면서 마음AI의 자율지능 플랫폼, 홀리데이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양산 등으로 이어졌다. 딥엑스는 대만 에이온과 글로벌 양산 파트너십을, 모빌린트는 포스코DX 인텔리전트 팩토리 탑재를 추진 중이다. 홍 원장은 “코스모스 같은 월드모델 없이는 계속 남의 것 위에 집을 짓는 격”이라며 최근 착수한 월드모델 개발을 풀스택 핵심기술 확보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e25521ed765c03594dd33283dfc1e8c09bdbc2d38add92e0aa026de06e5c06b" dmcf-pid="qbnLxrrNST" dmcf-ptype="general">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발판으로 쏠리드(지능형 중계기 세계 3위, 런던·뉴욕·파리 지하철 공급)와 오이솔루션(5G 프론트홀) 등이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로 성장했다. 저궤도 위성통신(2025~2030·3004억원) 독자 역량도 확보 중이며, 6G 조기 상용화에 대비해 올 12월 송도에서 ‘2026 6G 비전 페스트’를 연다.</p> <p contents-hash="f19eb5251771a1e0d8eb58eca8a5767366fa4457eef82836a37359a05cd634ae" dmcf-pid="BKLoMmmjlv" dmcf-ptype="general">사이버보안에선 동형암호 4.5세대를 개발한 크립토랩이 세계를 선도, 암호화 LLM 연산에서 엔비디아 대비 약 8.4배 빠른 성능을 기록했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용 AI 시스템온칩(SoC) 국산화로 중국산 대체와 북미 시장 진출도 추진된다. 홍 원장은 “사이버보안에 있어 하나의 완전무결한 방패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특화 AI엔진을 결합하고 매크로·산업·조직의 3단계 다층방어로 설계되는 ‘AI 사이버쉴드돔’ 구축 계획도 밝혔다.</p> <p contents-hash="6db8e89d7981db796d63f716697831e6f7504663712b4922d349a4551ef9dff9" dmcf-pid="b9ogRssAvS" dmcf-ptype="general">R&D 성과는 국방·공공으로 확산되고 있다. IITP는 민간 AI·ICT 성과를 군 수요와 연계하는 ‘AI·ICT-국방 함께 달리기’의 일환으로 ‘AX-스프린트’ 20개 과제에 착수했고, 대전·용산·양재·부산·판교 5대 거점에 군·산·학 협력센터를 구축한다. 공공 분야에선 딥페이크 탐지기술 ‘아이기스’가 선거 과정에서 유해 딥페이크 3만5000여 건을 차단했고, 3차원 정밀측위 기술은 서울 31개 경찰서로 확대돼 실종·자살 등에서 100명 이상을 구조했다.</p> <p contents-hash="1bd0ff4c1d7a4d000adbf935b1eeb0d9c55b609edd6be93cfb8bb8cf413903f5" dmcf-pid="K2gaeOOcTl" dmcf-ptype="general">인재 양성은 AI중심대학(10개)·AX대학원(10개)·SW중심대학(42개) 등으로 다각화한다. 홍 원장은 “지역 기업 경영진들로부터 ‘AI를 어떻게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며 “회사에 이를 위한 돈보다 사람을 주는 게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f2b0e75dbaa3a6730e1ba753973fd0a924d4fb3e0f4c59e6e9c411773d595" dmcf-pid="9VaNdIIk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배 IITP 원장. IIT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944947hjge.jpg" data-org-width="640" dmcf-mid="56ChD55T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944947hj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배 IITP 원장. IIT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70eb34b4ea4c706e2fd7424086d862abe4110c4449305bd89a33a3c4c59353" dmcf-pid="2fNjJCCETC" dmcf-ptype="general"><br>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미토스·페이블 모델 수출통제로 기술주권 논의가 부각되는 가운데, 홍 원장은 이 같은 풀스택 전략 중에서도 “AI 모델·AI반도체·네트워크·보안 네 가지는 반드시 갖고 가야할 핵심”이라 짚었다. 그러면서 “만약 이제야 NPU가 뜬다며 기획했다면 이미 경쟁 참여 기회가 끝났을 것”이라며 6~7년 전 선제 기획의 중요성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ae621f4d12c702023a4fbb1271fe0bccecd7cf905b0647b7aa81b5a522a551c" dmcf-pid="V4jAihhDWI" dmcf-ptype="general">IITP의 차년도 예산 규모에 대해선 “심의 중이라 구체적 답변은 어렵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한다는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그간 축적된 AI·ICT R&D 성과가 산업 성장과 국민 삶의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성과중심의 R&D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33a9ec30d1c88b160433e9f49688054983071d2343da1ff929937ec6f82e6b" dmcf-pid="f8AcnllwSO"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형 AI 보안 연합 ‘프로젝트 캐노피’ 출범…공익 인프라 강화 목표 06-17 다음 한국, 사이버범죄 표적 '세계 3위'…구글 보안 플랫폼, 한국서 데이터 처리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