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오픈챌린저 시마부쿠로, 생애 첫 톱 100 진입.. ATP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등장 겹경사 작성일 06-17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올해 3월부터 일본 No.1 등극<br>- 최근 ATP 250 슈투트가르트오픈 8강</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7/0000013516_001_20260617131218707.jpg" alt="" /><em class="img_desc">작년 서울오픈챌린저 챔피언이었던 시마부쿠로 쇼. 이때만 해도 자국 데이비스컵 대표팀 멤버도 아니었다.</em></span></div><br><br>작년 서울오픈챌린저에서 우승하며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도 익숙한 시마부쿠로 쇼(일본)가 드디어 톱 100에 진입했다. 지난 주 끝난 ATP 250 독일 슈투트가르트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 결과다. 시마부쿠로는 올해 3월부터 일본 선수 넘버 원에 올랐으며,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본선에 직행한다.<br><br>1997년생인 시마부쿠로는 일본 최고였던 적이 없었다. 위로는 니시코리 케이와 니시오카 요시히토가 버티고 있었고, 밑으로는 모치즈키 신타로나 사카모토 레이 같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왔다. 시마부쿠로는 언제나 자국 3~5번 주자 정도였다.<br><br>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상황이 변했다. 작년 8월만 하더라도 시마부쿠로의 랭킹은 208위까지 떨어졌었다. 그런데 중국 장자강챌린저(CH75)와 서울챌린저(CH100)에서 연속 우승했고, 결국 연말랭킹을 147위로 마무리했다.<br><br>올해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눈에 띄는 성적은 없었으나, 챌린저가 아닌 투어 대회에서 야금야금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다. 그 사이 니시오카는 여전히 헤매고 있었으며, 모치즈키와 사카모토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시마부쿠로는 3월 2일부터 일본 선수 넘버 원이 됐다.<br><br>그리고 지난 주 출전한 슈투트가르프오픈에서는 쿠엔탕 할리스(프랑스), 닉 키리오스(호주) 등을 꺾으며 8강까지 올랐다. 대회 최종 우승자인 벤 쉘튼(미국)에게 8강에서 패했지만, ATP 투어 등급 본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br><br>결과는 달콤했다. 시마부쿠로는 이번 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97위까지 올랐다. 생애 첫 톱 100 진입이다. <br><br>윔블던 본선 엔트리 마감 시점인 5월 18일자 랭킹에서도 시마부쿠로는 105위였다. 결원자들이 생기면서 시마부쿠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자력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마부쿠로는 2023년 윔블던과 US오픈에서 본선 1회전까지 오른 바 있는데, 이때는 모두 예선을 거쳤다. 자력 본선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시마부쿠로는 현재 열리고 있는 ATP 500 독일 할레 테라보트만오픈에서도 1회전을 통과했다. 이번에는 탈론 그릭스푸어(네덜란드, 40위)를 꺾었다. 2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26위)를 상대한다. 투어형 선수들과 계속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br><br>1회전 종료 후, ATP에서는 이번 여름 활약이 뚜렷한 시마부쿠로를 집중 조명했다. 그의 롤모델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은퇴)를 언급하며 일본 늦깎이 스타에 대한 소개를 이어 나갔다. <br><br>그의 라이브랭킹은 어느덧 87위. 이번 대회 종료 후에는 또다시 개인 최고랭킹을 경신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와 삼겹살을 좋아한다던 시마부쿠로. 이 기세라면 올해 서울오픈챌린저에서는 거의 톱시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7/0000013516_002_20260617131218781.jpg" alt="" /><em class="img_desc">6월 17일 ATP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오른쪽 하단 빨간색 박스가 시마부쿠로에 대한 특집 기사이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 이런 복싱 경기 없었다…사신 김남신, 2명의 복서 상대로 2대 1 매치 06-17 다음 츠베레프 "올림픽 금메달이 가장 따기 어려운 타이틀"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