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앱 역추적했더니…" SKT·경찰, 보이스피싱 서버 475개 폭파 작성일 06-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악성 앱 분석 에이전트 가동…3개월 만에 643명 금융 피해 예방<br>난독화 뚫고 분석 시간 81% 단축…연간 1638억 규모 피싱 차단 효과<br>SKT·경찰청 부속협약 체결…악성 URL·의심번호 탐지까지 협력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l3RSSr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80dbb2cf1d5fdd62d93614570a93ebbeca16e95944880f967c711ede13af5" dmcf-pid="5uS0evvm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7/newsis/20260617111651666qful.jpg" data-org-width="700" dmcf-mid="XOJr3iiP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newsis/20260617111651666qf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d60b7f507b5090cd000a0a41531820b2d20018e5b1acd4779f3252771c6f38" dmcf-pid="17vpdTTsG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재산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조직 내 서버가 인공지능(AI)과 경찰의 합동 작전으로 대거 소탕됐다. SK텔레콤이 개발한 보안 AI가 범죄자들이 심어놓은 악성 앱을 역추적해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 서버 수백개를 통째로 식별해 폭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무려 6억원 규모의 사기 피해를 송금 직전에 극적으로 막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533dd0d0c6cca1e3a938983b0e27ede645d62598f69d9b1bf0a9f6bde3650a9" dmcf-pid="tzTUJyyO1z"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경찰청은 AI 보안 기술 기반의 피싱 악성 앱 분석 및 수사 협력을 통해 3개월 만에 범죄 서버 475개를 식별하고, 643명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5032f8449fcc473463b8f31c082292b5a723b4ea329a164a37838212d43ea6c1" dmcf-pid="FqyuiWWIH7" dmcf-ptype="general">이는 보이스피싱 건당 평균 피해액인 5024만원으로 환산했을 때, 연간 약 1638억원 규모의 사기 피해를 방지한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7da2e6c5742edbc865bd437670ec9b9ba13b09104f51e3960c3dd0e74e7a6647" dmcf-pid="3BW7nYYCHu" dmcf-ptype="general">양측은 이러한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악성 앱 분석 및 수사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부속 협약을 체결했다. </p> <p contents-hash="a2b322ce3b92de7d50190be182ed2318b05a1f45ff70ae52a5b98fee3c65a1e0" dmcf-pid="0bYzLGGhYU"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체결된 범정부 민관 협력 업무 협약의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의 AI 보안 기술력과 경찰청의 수사 역량을 결합해 보이스피싱 등 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골자다.</p> <p contents-hash="2ad2b876c16eec427ffa29cc6192257e57104a3150ff55fdc565cb3ff91d2bde" dmcf-pid="pKGqoHHl1p" dmcf-ptype="general">양측은 경찰청이 확보한 피싱 악성 앱을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악성 앱 분석 AI 에이전트를 통해 명령제어 서버(C2)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수사와 피해 예방에 활용해 왔다. 명령제어 서버는 악성 앱에 명령을 내리거나 개인정보·금융정보 탈취, 원격 제어 등을 지시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핵심 범죄 인프라다.</p> <p contents-hash="0a2158108d1abfec8a8e0f38a6f587ba8ae516cc3413a6b65b2ab242e4ad00f8" dmcf-pid="U9HBgXXSX0"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분석 완료 후 즉시 명령제어 서버 정보와 해당 서버 접속 고객 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피해 확산 우려가 큰 사안은 우선 분석·공유해 신속한 피해 차단이 가능하도록 지원 중이다.</p> <p contents-hash="38a0ed90380c629f13d54be123db6d01ad602a4efcf710b50d67469cfd2d58ea" dmcf-pid="u2XbaZZvH3" dmcf-ptype="general">이번 부속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007a502413c9960ecbd0ed2e432b2a29ceb8d174da225fceda81fc1fa81269d" dmcf-pid="7VZKN55TGF" dmcf-ptype="general">현재 악성 앱 분석은 난독화, 실행환경 탐지, 통신 은닉 등 다양한 분석 방해 기법으로 인해 상당한 전문성과 시간이 요구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기반 악성 앱 분석 자동 분석 체계를 구축해 분석 시간을 약 81% 단축하는 등 분석 효율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188b8434c424d1c1424a90e0e94ae71a4ee39bba5dff301dc11148d7331a71c" dmcf-pid="zvahzNNdGt"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앞으로도 AI 기반 악성 앱 분석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보다 지능화되는 신규 피싱 수법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악성 URL 탐지,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사전 탐지 등 경찰청과의 협력 범위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f58b352874ba3bf286def4ec92997b8f732fcc80ddecf428c7818dc5476d53c7" dmcf-pid="qTNlqjjJ51" dmcf-ptype="general">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SK텔레콤의 우수한 AI 기술 덕분에 기존에 파악하지 못했던 범죄 인프라를 발견하고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5월 6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송금 직전 직접적으로 예방한 것은 민관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a257a0367f7dc4cb5794a18663d3d197720a5a6d30b98d0363704f56c0f4438" dmcf-pid="ByjSBAAiX5" dmcf-ptype="general">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은 "SK텔레콤의 차별화된 AI 보안기술을 통해 기존에 파악하지 못했던 범죄 서버를 발견하고 실제 피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3c478b267a89150e516a5cf036b657b943a2d8780384c347dbf4a8d213caf8" dmcf-pid="bWAvbccnGZ"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픽] '글래스윙' 막히자 한국형 AI 보안연합 뜬다…캐노피 출범 06-17 다음 “하이 LG, 나 집에 돌아왔어”…말 한 마디에 확 바뀐 거실 풍경, 이제는 AI·로봇 넘본다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