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왕중왕전…정종진 2연패냐, 임채빈 반격이냐 작성일 06-16 45 목록 <b>26∼28일 올 세번째 대상경주<br>특선급 강자 대결 최대 관심사<br>정종진, 예상 깨고 올 시즌 독주<br>잘 나가던 임채빈, 경기력 기복<br>우수·선발급선 30기 돌풍 주목</b><br>정종진(20기, SS, 김포)의 독주냐, 임채빈(25기, SS, 수성)의 반격이냐. 상반기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 모든 시선이 집중된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16/0000747058_001_20260616183913152.jpg" alt="" /></span> </td></tr><tr><td> 정종진(왼쪽)과 임채빈이 경륜 황제 타이틀을 두고 올해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격돌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이번 경주는 오는 26∼28일 사흘간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5월 KCYCLE 스타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열리는 대상경주로 선발·우수·특선급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상반기 최고 권위의 대회다. 특히 특선급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정종진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라이벌 임채빈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br> <br> <strong>◆돌아온 황제 정종진, 벼랑 끝에 선 임채빈</strong><br> <br> 최근 몇 년간 특선급 판도는 임채빈이 중심을 잡고 정종진이 추격하는 구도였다. 임채빈은 지난해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하며 절대 강자의 위치를 굳혔고, 올 시즌에도 독주 체제가 예상됐다. 반면 불혹에 접어든 정종진은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br> <br> 임채빈은 부상 여파로 지난 2월 스피드온배에 불참했고, 3월부터 경기력 기복을 드러냈다. 부산 특별경륜과 KCYCLE 스타전에서는 수성팀 동료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정종진에게 연이어 우승을 내줬다. 특히나 지난달 31일 광명 22회차 결승전에서는 공태민(24기, SS, 김포)의 젖히기에 밀려 4착, 충격적인 입상 실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채빈이 입상하지 못한 것은 2021년 9월 이후 5년9개월 만이었다.<br> <br> 정종진은 올 시즌 임채빈과의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올 상반기 광명과 부산에서 열린 대상 경륜을 휩쓴 데 이어 지난달 통산 559승을 달성하며 홍석한이 보유했던 최다승 기록을 넘어서기도 했다. 명실상부한 ‘경륜 황제’의 위용을 다시 입증한 셈이다. 이번 왕중왕전 역시 정종진이 우승을 차지할지, 아니면 절치부심한 임채빈이 반격에 성공할지가 가장 큰 관전 요소다. 여기에 공태민, 김우겸(27기, S1, 김포), 정해민(22기, S1, 수성) 류재열(19기, SS, 수성), 황승호(19기, S1, 김포), 전원규(23기, S1, 동서울) 등도 우승 경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br> <br> <strong>◆우수·선발급, 30기 신예의 돌풍 이어갈까</strong><br> <br> 우수급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상위 49명이 총출동하는 만큼, 금요일 예선전부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기 신예의 돌풍이 눈길을 끈다. 부산 특별경륜에서 우수급 정상에 오른 박제원(30기, A1, 충남 개인)과 KCYCLE 스타전에서 정상에 오른 윤명호(30기, A1, 진주)의 상승세가 단연 돋보인다.<br> <br> 선발급도 같은 흐름이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에서는 결승 진출자 7명 모두가 30기 선수였다. 박제원, 최우성(30기, A1, 창원 상남), 한동현(30기, A1, 동서울)이 1∼3위를 휩쓸었다. 5월 대회에서도 김도현(30기 A1, 동서울), 강석호(30기, B1, 동서울), 김웅겸(30기, B1, 동서울)이 시상대를 독식했다.<br> <br> 현재 선발급에는 이승원, 강석호(30기, B1, 동서울), 신광호(30기, B1, 청주), 김지호(30기, B1, 김포) 등 12명의 30기 선수가 남아 있어, 왕중왕전 우승과 함께 하반기 우수급 무대에서 활약을 노리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NDC 26]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다작은 생존을 위한 결과” 06-16 다음 "제발 상식·이성 되찾으시라" 최휘영 장관 호소, 체육단체 진입 무산에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