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치-토푸리아전 진짜 승자는 따로 있다? 사루키안, 15억 베팅→86억 '잭팟'…토푸리아 향해 "의료비 지원해줄게" 조롱까지 작성일 06-16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891_001_2026061618201873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저스틴 게이치가 일리아 토푸리아를 꺾고 UFC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가운데, 경기장 밖에서 진정한 승자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그 인물은 다름 아닌 토푸리아와 오랫동안 앙숙 관계를 이어온 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이다.<br><br>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6일(한국시간) "아르만 사루키안이 UFC 프리덤 250에서 벌어진 대형 이변에 거액을 베팅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891_002_20260616182018788.jpg" alt="" /></span><br><br>게이치는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UFC '프리덤 250(FREEDOM 250)' 메인 이벤트에서 당시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를 4라운드 종료 후 코너 스톱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br><br>토푸리아는 경기 도중 양쪽 눈 부위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결국 코너진이 기권을 선언하면서 무패 행진과 챔피언 벨트를 동시에 잃었다.<br><br>'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경기 전 게이치의 승리에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거는 과감한 베팅을 했다.<br><br>당시 게이치는 도박사들 사이에서 크게 불리한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어 배당이 굉장히 컸고, 결과적으로 대이변이 현실이 되면서 사루키안은 약 570만 달러(약 86억원)를 손에 넣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891_003_20260616182018858.jpg" alt="" /></span><br><br>사루키안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첨된 베팅 내역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람들은 나른 미쳤다고 불렀었다"고 적었다.<br><br>이어 그는 패배한 토푸리아를 향해 도발적인 농담도 남겼다. 사루키안은 "일리아, 의료비가 필요하면 알려달라"며 자신이 거둔 수익 일부를 의료비 지원에 쓰겠다고 비꼬았다.<br><br>또 다른 SNS 게시물에서는 새 챔피언 게이치를 향해 "어떤 색상의 트럭을 원하나?"라고 적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br><br>다만 사루키안의 베팅은 논란의 소지도 남겼다. UFC 선수들은 2022년부터 경기 결과에 대한 베팅이 금지돼 있다. 이에 대해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해당 베팅이 사루키안 본인이 아닌 그의 친구가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사루키안은 경기 후 자신의 승리인 것처럼 적극적으로 기쁨을 표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891_004_20260616182018902.jpg" alt="" /></span><br><br>한편 '블러디 엘보우'는 토푸리아가 즉각적인 재대결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br><br>토푸리아는 첫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배했고, 장기간 체급 1위 도전자 자리를 지켜온 사루키안이 다음 타이틀 도전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br><br>실제로 토푸리아는 경기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 보도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안와골에 비전위성 균열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수개월간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동해시 선수단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성취상·모범선수단상 '2관왕' 06-16 다음 [과기원NOW] GIST, VR 환경서 현실 물체 선택 표시하는 기술 개발 外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