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33배 메디톡스, 저평가일까···뉴럭스·뉴로녹스에 쏠린 눈 작성일 06-1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액트 지분율 5%대, 주주제안 가능 <br>PER 33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 <br>톡신 해외 확대, 기업가치 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AdPOOceJ"> <p contents-hash="27b05bdc7fc4a5cd5d609cec576799a7c8e0c6e8a24d77f08ace3923a0d95cdd" dmcf-pid="t18z3JJ6Rd"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메디톡스 소액주주들이 집단행동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가 부진으로 불만이 확산하고 있지만, 저평가 여부를 두고는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뉴럭스와 뉴로녹스를 앞세운 톡신 사업의 성장성 입증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f6d7b33e79feb9ec616b500ff863248ee4713fb10810fd612a613afa84a3353" dmcf-pid="Ft6q0iiPee" dmcf-ptype="general">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내 메디톡스 소액주주 연대에는 669명이 참여해 42만8435주를 모았다. 지분율은 5.76%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와 회계장부 열람, 주주제안 행사 기준인 3%를 넘겼다.</p> <p contents-hash="f48ba9a4e157157eb5b87ef92ac748b0d8f3768ea6be88fe44de58de9786d330" dmcf-pid="3FPBpnnQJR" dmcf-ptype="general">종목토론방 등에서는 경영진 책임론과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 방안, 임시주총 소집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p> <div contents-hash="d4b467faaf64f3ec972b358e8cd5df75f08ca2cfbe45af1331af8fa1fdabb29d" dmcf-pid="03QbULLxeM" dmcf-ptype="general"> 소액주주들의 불만 배경에는 주가 부진이 있다. 회사는 그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왔다. 올초 767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 44만635주를 상환 후 전량 소각했고 최근엔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43252ac4d0f8eb39d3c7ee9b76cdff5a2138497e2d5390155e3734ae82363" data-idxno="235941" data-type="photo" dmcf-pid="p0xKuooM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디톡스 관련 이미지. / 이미지=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777-a6ToU27/20260616172957610zmch.png" data-org-width="960" dmcf-mid="ZqFyCBB3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777-a6ToU27/20260616172957610zmc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디톡스 관련 이미지. / 이미지=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5b1d47a0182bb6958c84fc0ac1546f6a090d12750a76014e868e956f54f9c6" dmcf-pid="UpM97ggRiQ" dmcf-ptype="general">이러한 주주환원 조치에도 주가 반등은 제한적이었다. 메디톡스는 2018년 시가총액이 4조원을 넘기기도 했지만 이날 현재 6269억원 수준이다. 일부 주주들은 회사가 보유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 경쟁력과 해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시장 평가가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92b014572b10e7dbdc165a007e97b1585501fac56c08b571a8d9614fe4822ed3" dmcf-pid="uUR2zaaeiP" dmcf-ptype="general">단, 저평가 여부를 두고는 다른 해석도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회사의 연간 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몇 배로 평가받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메디톡스 PER은 33배로 국내 주요 톡신 기업 중 높은 수준이다. 경쟁사인 휴젤은 20배, 대웅제약은 9배다. 이는 현재 실적 보다는 향후 성장 가능성에 시장이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94d4cede31e2d666cb1ce52085231c2505f1c95d8dc89df8e283b2bc06059f5" dmcf-pid="7ueVqNNdM6" dmcf-ptype="general">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 2473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보툴리눔 톡신 부문 매출은 25% 성장했지만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0d26d43fe6c31b1558a3c14068a74f5c99ca27fe309ed2d745f292d980a25c6b" dmcf-pid="z7dfBjjJe8" dmcf-ptype="general">휴젤은 지난해 매출 4251억원, 영업이익 2009억원을 기록했고 대웅제약은 매출 1조5709억원, 영업이익 1968억원을 올렸다. 단순 비교 시 메디톡스는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작지만 더 높은 PER을 받고 있다.</p> <div contents-hash="1571dcc7f7482cbdc9993f38aa21b9e8cc4b41b1475fbe9bf78d9de3bea8f5a3" dmcf-pid="qzJ4bAAii4" dmcf-ptype="general">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PER이 높으면 주가가 고평가일 수도 있고 시장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회사가 향후 매출 확대 등 현실성 있는 성장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68bb4095273bb2f70c10b98a21c7d257dd14a270c984d29f28ab5980aae3ca" data-idxno="235942" data-type="photo" dmcf-pid="Bqi8Kccn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디톡스 관련 자료. / 표=김은실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777-a6ToU27/20260616172958986iwls.jpg" data-org-width="860" dmcf-mid="5547Fdd8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777-a6ToU27/20260616172958986iw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디톡스 관련 자료. / 표=김은실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47abd087e20af72f66957ee853676afecfc4cbad42724c80a589a49ad5b188" dmcf-pid="bBn69kkLJV" dmcf-ptype="general">메디톡스의 핵심 성장축은 톡신 사업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뉴로녹스와 차세대 제품인 뉴럭스를 주축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16b1eed47b4fbf749aefe2117d8822ecea7d8e41e6d832d92d7cc3ab4b4fa0f3" dmcf-pid="KbLP2EEoJ2" dmcf-ptype="general">뉴로녹스는 오랫동안 메디톡스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온 대표 품목이다. 뉴럭스는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으로 회사가 중동과 중남미, 동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육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는 국가별 허가 현황과 시장 상황에 따라 뉴로녹스와 뉴럭스의 운영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다. 필요에 따라 뉴로녹스와 뉴럭스를 병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올 1분기 톡신 수출은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했고, 전체 매출 중 톡신 비중은 62%에 달했다.</p> <p contents-hash="7b17a92dd7805d1d7cbee4b27d2e0856f52dc2e7b4bd797cbd471df87f20955c" dmcf-pid="9KoQVDDgJ9" dmcf-ptype="general">회사는 다양한 제형과 제품군을 갖춘 톡신 포트폴리오를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뉴비쥬와 락티플랜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은 톡신이다.</p> <p contents-hash="84635adf57b5ab45f11bb05d38fa52eaa9ec9c483079ad4bb5a3a82dfc33443b" dmcf-pid="2sFyCBB3nK" dmcf-ptype="general">톡신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최근 출시한 지방 분해주사제 뉴비쥬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186a2df10bd3cd7070722a7377e86126dcfc42d5fb6507aaa9da97390f20a4f6" dmcf-pid="VO3Whbb0Rb" dmcf-ptype="general">과제도 적지 않다. 휴젤은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연간 영업이익을 2000억원 이상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를 기반으로 중국과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는 뉴럭스와 뉴로녹스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뉴비쥬 출시 효과,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의 시장 안착 등을 통해 성장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8f24f9bb1a3abcdbccc2dd5501920aa91fb9c2a688b5e54075d0a5cbcb2d662" dmcf-pid="fI0YlKKpiB" dmcf-ptype="general">메디톡스 관계자는 소액주주 움직임과 관련해 "인지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뉴로녹스와 뉴럭스 관련 전략은 국가 상황에 따라 다르며 필요에 따라 병행 판매하고 있다"며 "제품별 세부 매출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화학기업 獨 헨켈이 한국에 '원스톱 허브' 구축한 이유 06-16 다음 HBM 다음 병목은 '네트워크'…CPO 주도권 경쟁 본격화 [반도체레이다]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