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업스테이지 대표 “미·중 AI 통제 불가피…독자AI 더 지원해야” 작성일 06-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타임리 아우른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mPIYYCv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1d04c59d2e2fa7694c9377413a0c13516e3c5437d959fffd0755db1e21f83" dmcf-pid="yvKvVRRf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타임리를 아우른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dt/20260616161724047ozqu.jpg" data-org-width="640" dmcf-mid="PXHfrvvm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dt/20260616161724047oz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타임리를 아우른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7c8e7b939bcd53c071db27df1dcd7819b8acf1611a8e8ecd52b658f404b738" dmcf-pid="WT9Tfee4WU" dmcf-ptype="general"><br>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경쟁이란 고래싸움 속에 새우가 등터지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답은 큰 새우가 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6e671086bc39400bee9c6a997de83f3455ac746999e2bf531555ae975e44b50" dmcf-pid="YG4GPnnQvp"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사 김성훈 대표는 “AI가 단한 서비스가 아니라 국가 전략 자산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상황을 지켜만 볼 게 아니라 (독자 AI 등에) 지금보다 10배 이상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c8e788dc23885c0d269c76e985bf32d350534aa70ac387ad5fe39f4ed3c15e8" dmcf-pid="GH8HQLLxy0" dmcf-ptype="general">그 배경에는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으로 내린 AI모델 수출통제 조치가 있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탐색 능력을 세계적 파장을 일으켰던 앤트로픽 ‘미토스 프리뷰’의 후속 모델인 ‘미토스5’와 이에 안전장치를 걸어 일반 공개한 ‘페이블5’는 현재 미국 외 국적자의 접근이 차단된 상태다.</p> <p contents-hash="70ff3af5b28a5993b0b37949a2edca802f4b1a8aaea8ca795ee9cda1624fbd5d" dmcf-pid="HX6XxooMW3" dmcf-ptype="general">이렇듯 글로벌 AI 접근성에 제약이 커지는 가운데, 전 세계를 잠재 고객으로 한국의 소버린AI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게 업스테이지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김 대표는 “마음만 먹으면 (원천) 기술을 가진 나라에서 갑자기 끊을 수도 있다. 중국 것을 쓰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중국도 필요하면 강제로 끊을 수 있다”며 “우리 스스로 기술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a70ecf53d28b0743881ca1e8bd558d317096f06517054842393757814d5e7ca2" dmcf-pid="XZPZMggRTF"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에 따르면 ‘독자 파운데이션 AI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오픈모델 ‘솔라 오픈2’ 프리뷰 버전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인덱스(AAII)에서 44.4점을 기록, 앤트로픽 ‘클로드 소넷 4.6’과 오픈AI ‘GPT-5’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에이전트 역량(타우2-벤치 기준)은 98%를 달성, 딥시크 ‘V4 프로’(96.2%)를 넘어 앤트로픽 ‘페이블5’(98.5%)에 필적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c8089853b312a65ce6bb409944b1162e6da6aec665ff63e9b069f69347afe64" dmcf-pid="Z5Q5RaaeSt"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와 함께 한국이 가진 강점도 내세웠다. “우리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응용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AI 강국으로,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도 전략적 수혜를 누릴 수 있다”며 “중립국가적 이미지가 있어 기회가 더 많다. 이미 유럽·중동·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함께 AI를 설계하자며 연락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1629f56540cb0ce7fa6d7a5f884fe7265757dd78d8f6ff60842c8aa626bf41" dmcf-pid="51x1eNNdh1"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포털 ‘다음’ 운영사 AXZ와 에이전트 플랫폼 스타트업 타임리를 잇따라 인수한 업스테이지는 자사 AI모델 중심으로 이들을 하나로 묶은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을 이날 선언했다. 업스테이지는 기업 업무 환경에 맞춰 레고 블록처럼 조합해 자동화할 수 있는 절차형 에이전트 ‘업스테이지 스튜디오’ 등으로 AI전환(AX) 사업을 강화한다. 타임리는 솔라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모델 기반으로 업무에 필요한 모든 에이전트를 통합 제공한다.</p> <p contents-hash="93cdc8d0ef8b84d01d73d7b83bd9634f872e0641388cc5587ee82e6358ef57a7" dmcf-pid="1tMtdjjJS5" dmcf-ptype="general">포털 다음은 이미 실시간 트렌드(옛 실검)을 되살린 데 이어 내달부터 검색결과에 대한 ‘AI 오버뷰’나 ‘맥락 검색’ 등의 기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다음 인수 배경에 대해 “다음을 통해 (AI모델 이용) 토큰이 더 많이 생성·소비되면 큰 성공“이라며 ”하루 1000만명이 검색을 10번씩만 해도 1억 쿼리고, 이를 토큰으로 환산하면 업스테이지 혼자 할 때보다 훨씬 많은 토큰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fb14f242dd0d5564eb363a03edf2bf557e4088f3b333bd4a1994ca480ca7e8" dmcf-pid="tFRFJAAivZ"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는 올 상반기 신규 계약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고,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기금 1000억원을 포함해 누적 약 7300억원을 유치해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유니콘에 등극했다. 김 대표는 “확보한 투자의 절반 이상을 모델 학습에 쓴다”며 “모델이 스스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준비 중인 기업공개(IPO) 관련해선 “구체적 일정이나 방향에 대해 아직 내부에서 많은 토론이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04eff8787ce682cc268209b2e06dba4f687dee65496825456bf5fe685de33d8" dmcf-pid="F3e3iccnWX"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은 강력한 AI 모델과 에이전트, 모두가 쓰는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하나로 잇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기업을 위한 AI를 넘어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슈가 됐던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의 회사 지분에 대해선 “하 전 수석은 현재 업스테이지 주식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 모두 청산됐고, 회사와 주주로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eb0b22516a99ab4dc3bd6c2965b62debb13f4114b8f304fc20470f63201f6" dmcf-pid="30d0nkkL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업스테이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dt/20260616161725342vhte.jpg" data-org-width="640" dmcf-mid="QC6XxooM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dt/20260616161725342vh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업스테이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36f8db434235d8665f69d173444c4b380e5d69e50d580721e11ec447756eb1" dmcf-pid="0pJpLEEohG" dmcf-ptype="general"><br> 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방에 데이터센터 지으면 복잡한 인허가 한번에"…정부, AIDC 특별법 시동 06-16 다음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대한테니스협회, 25일 양구서 대토론회 개최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