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핸드볼경기장 진입 무산…경찰 "업무방해 수사 착수" 작성일 06-16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전 9시부터 경찰·체육단체, 시위대 대치<br>경찰 "사법처리 경고에도 불법상황 해소 안 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6/NISI20260616_0002162043_web_20260616122657_2026061612321224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체육단체 직원들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이 무산됐다. 2026.06.16 tide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체육단체 직원들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이 무산됐다.<br><br>송파경찰서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9시께부터 두 시간여동안 핸드볼경기장에 체육회 관계자들이 국제경기 준비와 회계업무 등 최소한의 업무 정상화를 위한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으나 일부 시민들의 저지로 무산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함께 동행한 경찰관들이 수차례에 걸쳐 체육회에 대한 업무방해 행위는 사법 처리될 수 있음을 경고·설득했으나 불법 상황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br><br>경찰은 채증자료를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br><br>지난 3일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후 5일부터 이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됐다. 시위는 이날까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 전체가 봉쇄되면서 잇따르는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br><br>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체육 단체는 대회 참가 및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관련 직원들은 시위대로부터 폭언, 폭력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도 전했다.<br><br>유 회장은 "핸드볼경기장을 사용하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체육행정가들은 현재의 갈등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럼에도 직장 출입이 제한되고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워지면서 피해를 감안하고 있다"고 호소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일문일답] 업스테이지 "미중AI 통제 불가피…독자AI 더 큰 지원 필요" 06-16 다음 초등학교 체육수업이 필드로... 프로들이 꺼낸 스내그골프의 반전 매력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