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서 제지된 욱일기…일본 거리 응원으로 사용 작성일 06-1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16/0001364718_001_2026061610331127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일본 현지 거리 응원에 등장한 욱일기</strong></span></div> <br>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북중미 월드컵 응원 과정에서 또다시 등장한 일본 축구 팬들의 욱일기 응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br> <br> 서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지난 15일(현지시간) F조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 네덜란드 경기 당시, 일본 현지 거리 응원에서 욱일기가 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그는 과거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펼치자 국제축구연맹(FIFA) 안전요원들이 출동해 제지한 일화를 언급하며 "경기장 안에서 욱일기 응원이 금지되니 거리 응원에서 욱일기를 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또 "욱일기를 월드컵 응원 도구로 사용한다는 건 잘못한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합니다.<br> <br> 서 교수는 월드컵 개막 전 온라인상에서 발생했던 또 다른 욱일기 논란과 대응 성과도 함께 공유했습니다.<br> <br>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한 유튜버가 만든 월드컵 관련 영상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자 서 교수가 공론화했고, 해당 유튜버는 사과문과 함께 영상 속 욱일기가 등장하는 부분을 흐리게(블러) 처리하며 시정 조치를 취했습니다.<br> <br> 그는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욱일기를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공론화를 통해 없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양궁 남자 대표팀, 월드컵 단체 금메달…이우석은 개인 은메달도 06-16 다음 OFFFSIDE, 용산 아이파크몰서 'POP-UP 5th' 개최… 2026 월드컵 시즌 맞아 축구 문화 축제 선보여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