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4대 천왕' 딕 야스퍼스 꺾고 우승해 더 기분 좋아...한국 당구 강하다는 것 보여줬다"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종합] 작성일 06-1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1_2026061609500678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챔피언에 오른 조명우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br><br>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에서 조명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br><br>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조명우는 딕 야스퍼스를 상대로 50대 49 승리를 거뒀다.<br><br>올해 첫 대회였던 보고타 월드컵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른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개인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2_20260616095006846.jpg" alt="" /></span><br><br>본선 시드권자인 조명우 선수의 여정은 12일 진행된 본선 32강 A조 경기에서 시작됐다.<br><br>그가 속한 A조는 4명 중 3명(조명우, 허정한, 황봉주)이 한국 선수여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조명우 선수는 3승 무패(매치 포인트 6점, 에버리지 2.400)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3_20260616095006891.jpg" alt="" /></span><br><br>토너먼트 무대에 오르자 조명우 선수는 해외의 3쿠션 강호들을 연달아 꺾었다.<br><br>13일 펼쳐진 16강 토너먼트에선 글렌 호프만 선수를 50대 29(28이닝)로 제압했으며, 8강에선 토브욘 블롬달 선수를 50대 32(26이닝)로 꺾었다. 그리고 4강에서 바오 프엉 빈 선수 상대로 50대 41(21이닝)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4_20260616095006940.jpg" alt="" /></span><br><br>14일 진행된 결승전에서 '세계적인 당구 거장’ 딕 야스퍼스 선수와 만난 조명우 선수. 그는 경기 초반 딕 야스퍼스 선수에게 8대 21로 끌려갔지만, 8이닝에서 하이런 20점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5_20260616095006986.jpg" alt="" /></span><br><br>이후 48대 39까지 점수 차를 벌린 조명우 선수. 하지만 이후 딕 야스퍼스 선수에게 49대 49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어진 공방 끝에 조명우 선수가 먼저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최종 스코어 50대 49로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6/0002022705_006_20260616095007030.jpg" alt="" /></span><br><br>우승 이후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조명우 선수는 "제가 당구를 치기 이전부터 4대 천왕이라 불리던 딕 야스퍼스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서 다른 우승보다 기분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국가대표로서 이제 한국 당구가 제일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돌아와 정말 기쁘다"라며, "한국 시각으로 매우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br><br>SOOP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했으며, 주요 경기는 SOOP TV, Ball TV, IB스포츠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 생중계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한 경기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제공된다.<br><br>사진 = SOOP 관련자료 이전 인투씨엔에스, 네이버와 손잡고 동물병원 검색 고도화 06-16 다음 [용인소식] 기흥호수공원 내 14홀 규모 파크골프장 내달 1일 개장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