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로멜루 루카쿠, 26초 만에 자책골 유도... 이집트와 승점 1점씩 작성일 06-16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FIFA 월드컵 G조] 벨기에 1-1 이집트</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6/16/0002519460_001_20260616091110648.jpg" alt="" /></span></td></tr><tr><td><b>▲ </b> 벨기에 루카쿠가 수비수 두 명을 이겨내고 있다.</td></tr><tr><td>ⓒ AP/연합뉴스</td></tr></tbody></table><br>사실상 G조 1위 결정전이 첫 게임부터 펼쳐졌는데 누구도 활짝 웃지 못했다. 그나마 벨기에는 간판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가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지마자 단 26초 만에 귀중한 자책골을 유도하는 움직임을 보여줘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br><br>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벨기에가 16일 오전 4시(아래 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G조 이집트와의 첫 게임에서 1대 1로 어렵게 비기며 조 1위 예측을 더 까다롭게 만들어 놓았다.<br><br><strong>모하메드 살라, 34살 생일 자축 어시스트</strong><br><br>아시아 축구의 강팀 이란과 오세아니아의 자존심 뉴질랜드가 묶여있는 G조에서 벨기에와 이집트는 서로 1위 자리를 노리는 눈치 싸움을 첫판부터 펼쳤다. 먼저 웃은 팀은 34살 생일 게임을 맞이한 모하메드 살라 주장의 이집트였다.<br><br>이집트의 왕 모하메드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기습적인 스루패스를 보내줘 에맘 아슈르의 벼락골을 19분 0초에 뽑아낸 것이다. '케빈 데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악셀 비첼'과 함께 네 번째 월드컵에 참가한 베테랑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자기 오른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속도의 슛이 그물 안으로 빨려들어갔다.<br><br>좀처럼 유효슛 기록을 만들어내지 못하던 벨기에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쳤다. 골대 불운을 겪었지만 벨기에 축구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의 오른발 직접 프리킥(53분)이 이집트 골문 왼쪽 기둥을 때리고 나온 것이다.<br><br>그리고 벨기에의 믿기 힘든 동점골이 로멜루 루카쿠가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들어갔다. 65분 19초에 케텔라에르 대신 초록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간 루카쿠가 첫 터치를 그대로 밀어넣은 것처럼 보였지만 슬라이딩 태클로 루카쿠의 슛을 막아내려던 이집트 수비수 모하메드 하니의 발끝 자책골(65분 45초)로 기록됐다. 토마스 뫼니에의 날카로운 오른쪽 얼리 크로스도 이 동점골에 큰 기여를 한 셈이다.<br><br>벨기에는 내친김에 역전 결승골까지 노렸다. 83분에 오른쪽 크로스를 받은 센터백 브랜든 메쉘레의 헤더 슛이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집트 골키퍼 모스타파 슈베이르가 자기 오른쪽으로 날아올라 슈퍼 세이브로 공을 쳐냈다.<br><br>이제 벨기에는 22일 오전 4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만나게 되며, 이집트도 같은 날 오전 10시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하게 된다.<br><br><strong>2026 FIFA 월드컵 G조 결과</strong> (6월 16일 화요일 오전 4시, 시애틀 스타디움)<br><br>★ <strong>벨기에 1-1 이집트</strong> [골, 도움 기록 : 모하메드 하니(<strong>65분 45초</strong>,자책골) / 에맘 아슈르(19분 0초,도움-<strong>모하메드 살라</strong>)]<br>- 공식 관중 : 66,775명<br>- 주심 : 라몬 아바티(브라질)<br><br>◇ <strong>벨기에</strong> (4-2-3-1 감독 : 루디 가르시아)<br>FW : 샤를 데 케텔라에르(<strong>65분 19초↔로멜루 루카쿠</strong>)<br>AMF : 제레미 도쿠(85분↔마티아스 페르난테스-파르도), 케빈 데 브라위너(85분↔한스 바나켄), 레안드로 트로사르<br>DMF : 유리 틸레만스, 아마도우 오나나(56분↔막심 데 퀴페르)<br>DF : 티모시 카스타뉴(56분↔니콜라스 라스킨), 브랜든 메쉘레, 나단 응고이, 토마스 뫼니에<br>GK : 티보 쿠르투아<br><br>◇ <strong>이집트</strong> (4-2-3-1 감독 : 호삼 하산 후세인)<br>FW : 오마르 마르무쉬<br>AMF : 에맘 아슈르(69분↔라미 라비아), <strong>모하메드 살라</strong>(76분↔함자 압델카림), 모스타파 지코(76분↔지조)<br>DMF : 모하나드 라신, 마르완 아티아<br>DF : 아흐메드 파투(88분↔카림 파에즈), 함디 파트히(88분↔이브라힘 아델), 야세르 이브라힘, 모하메드 하니<br>GK : 모스타파 슈베이르<br> 관련자료 이전 이번엔 'K 미디어'…NC AI, AI 혁신 위해 '맞손' 06-16 다음 SK텔레콤, ‘AX 혁신 2.0’ 실행…“AI 에이전트도 사번받고 인사관리 받아"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