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AI 포모… “회사는 대책도 보상도 없어” 작성일 06-1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가 짚은 ‘AI 전환의 역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yjdiiPlR"> <p contents-hash="672345e2f60f265ad140b96fa140fe664784d695ee3f0232f505f849b5deaad6" dmcf-pid="5CWAJnnQlM" dmcf-ptype="general"><strong>국내 근로자 78% “뒤처질 수 있다”<br>주요 10개국 중 불안감 최고 수준<br>회사 방향성·보상체계엔 낙제점 <br>“AI 업무 성과 가르는 건 조직 역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7668209fd1ffc862c7a725353ad483e7d7985bf9ffa7b1522a6890fae3de7c" dmcf-pid="1MLK0UUZ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seoul/20260616050431981pivt.jpg" data-org-width="659" dmcf-mid="X5loxRRf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seoul/20260616050431981pi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730ab0386be3b19a427b47f367806430e7b43ee700f201366a307a6ec173ba" dmcf-pid="tRo9puu5TQ" dmcf-ptype="general">한국 직장인들은 주요국 가운데 인공지능(AI) 도입 및 활용에 대해 최상위권 수준의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영진의 방향 제시와 보상 체계 등 직장의 AI 전환 준비는 오히려 주요국보다 뒤처진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97480c6a7ed9efd9d201ba0588116d39c1434f4163dd22f2dd4c1c694752194b" dmcf-pid="Feg2U771CP" dmcf-ptype="general">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 ‘2026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일본·브라질·인도·호주 등 10개국 지식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조사와 한국 추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했다</p> <p contents-hash="05f74108c4c087277c40d49a4f426269165fca3b8d05255a6f570d42b87df887" dmcf-pid="3daVuzztl6"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응답자의 78%는 “AI에 적응하지 못하면 뒤처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글로벌 평균(65%)보다 13%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공개된 주요 조사국 가운데서는 브라질(7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조직의 AI 전환 준비면에서는 답답해했다. 경영진이 명확한 AI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응답은 16%에 그쳐 글로벌 평균(26%)을 밑돌았다.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실제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답한 비율도 7%에 불과해 글로벌 평균(13%)보다 낮았다. 이는 일본(8%), 독일·네덜란드(10%), 미국(15%)보다도 낮은 수치로 주요국 중 최하위였다.</p> <p contents-hash="f1764dbd4a527e442e86cf0d77a89787e6f1264da366a044614e9b3bb6ceeb64" dmcf-pid="0JNf7qqFy8" dmcf-ptype="general">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라는 압박을 받지만 평가와 보상 체계는 여전히 과거 기준에 머물러 있다고 느끼는 셈이다. 특히 국내 응답자의 43%가 “기존 목표와 업무 방식을 유지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답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AI 활용을 장려하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실패를 감수하고 업무를 바꿀 유인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a56d8acae85b8a5f700ae9d4a82aada103558adbd6ca1523b8a22573e4164ac" dmcf-pid="pij4zBB3l4" dmcf-ptype="general">MS는 이를 ‘전환의 역설(Transformation Paradox)’로 정의했다. 직원들은 변화할 준비가 돼 있지만 조직은 아직 변화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활용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조직 문화와 관리자 지원, 인재 육성 정책 등 조직적 요소의 비중은 67%로 나타났다. 개인의 의지와 역량이 차지하는 비중(32%)의 약 2배였다.</p> <p contents-hash="4237b54838f7cfb795c51bacbfe65f69ab5f8db436e699e6f788032f082988cd" dmcf-pid="UnA8qbb0lf" dmcf-ptype="general">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프론티어 조직’은 AI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활용 경험을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국내 AI 사용자 중 상위 12%에 해당하는 ‘프론티어 전문가’ 역시 AI를 보조 도구가 아니라 업무 파트너처럼 활용하며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했다. 다만 주요국의 프론티어 전문가 비율은 16%로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MS는 앞으로 AI 에이전트가 반복 업무와 실행을 맡고 인간은 판단과 검증, 우선순위 설정에 집중하는 형태로 업무 환경이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761e3f844406362ae10dbfd6eece9ca02cc9fad2ec892e57083d4bc2de02e23" dmcf-pid="uLc6BKKpWV" dmcf-ptype="general">민나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테크+] "ALS 환자, 뇌에 심은 전극으로 의사소통하고 인터넷도 사용" 06-16 다음 '헤비급 파워' 대단했다! 시릴 간, 페레이라 꺾고 UFC 헤비급 잠정타이틀 획득…아스피날과 재대결 전망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