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쉘튼, 프리츠 꺾고 생애 첫 잔디코트 투어 우승...슈투트가르트 정상 등극 작성일 06-15 4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5/0000013502_001_20260615191210766.png" alt="" /><em class="img_desc">잔디코트 대회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한 벤 쉘튼. 보스오픈 SNS</em></span></div><br><br>세계 5위 벤 쉘튼(미국)이 테일러 프리츠(미국, 9위)를 제압하고 생애 첫 잔디코트 ATP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쉘튼은 14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ATP 250 BOSS 오픈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리츠를 6-4 2-6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쉘튼의 통산 6번째 ATP 투어 타이틀이자 첫 잔디코트 대회 우승이다.<br><br>쉘튼은 ATP와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힘든 한 주였고, 쉽게 넘길 수 있는 한 주가 아니었다. 꽤 지쳤지만, 수준 높은 상대들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고, 오늘 세계 최고의 잔디 코트 선수 중 한 명을 꺾은 것은 자신감에 큰 힘이 된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첫 (잔디코트)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br><br>쉘튼은 이번 대회에서 치른 4경기를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이리 레헤치카(체코)를 상대로 두 차례 매치포인트 위기를 넘기는 투혼을 발휘했고, 결승에서도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프리츠를 상대로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완성했다.<br><br>쉘튼은 올해 초 ATP 500 댈러스오픈 결승에서 프리츠를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결승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잔디 시즌 강자로 떠올랐다.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잔디코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한편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ATP 250 리베마오픈에서는 카밀 마이흐작(폴란드, 47위)이 알렉스 드 미노(호주, 6위)를 6-3 2-6 7-6(5)으로 꺾고 감격의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폴란드 남자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 투어 우승자가 됐다.<br><br>마이흐작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4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 세계 8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등 강호들을 연달아 제압하는 돌풍을 일으킨 뒤 결승에서도 디 미노를 넘어서며 최고의 한 주를 완성했다. 투어 첫 결승 진출을 곧바로 우승으로 연결한 마이흐작은 70위권이었던 랭킹을 47위로 크게 끌어올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5/0000013502_002_20260615191210844.png" alt="" /><em class="img_desc">30세에 통산 첫 투어 우승을 달성한 마이흐작. 리베마오픈 SNS</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미토스 차단'에 비상 걸린 판교..."한국 독자 AI는 생존 문제" 06-15 다음 “전력 공급 효율성 위해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을”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