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존중하지만..." 왜 피해는 애꿎은 국가대표가, 대한체육회 "정상적 업무 보장돼야 한다" 입장문 발표 작성일 06-15 34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15/0003444675_001_20260615182707937.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행정 공간 출입 제한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투표 관리 등에 반기를 들며 시위에 나서고 있는 이들의 피해가 고스란히 대한체육회와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이 마련돼 있는 경기단체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단체로 나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br><br>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행정 공간 출입 제한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알리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br><br>이날 기자회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공간을 사용하는 9개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체육행정 업무 정상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br><br>또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출입 제한으로 인해 국가대표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종목단체 운영 등 핵심 체육행정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특히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참가와 인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개최 준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장비와 자료 반출, 국가대표 훈련 지원 및 필수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와 71개 회원종목단체는 공동으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며 "체육인들은 이번 갈등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권익과 대한민국 체육의 공공기능이 더 이상 침해되지 않도록 체육행정 공간에 대한 출입과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즉각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아울러 "정부와 경찰에 체육단체의 피해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업무방해와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법적 대응 방안 검토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15/0003444675_002_20260615182708191.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 단체가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행정 공간 출입 제한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단독] 오상은 탁구 男 대표팀 감독, 9월 아시안게임 앞두고 전격 '사퇴' 06-15 다음 OTT·유튜브 중심 영상콘텐츠 시장 재편에 무너진 JTBC…위기의 방송산업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