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신성' 호킷, UFC 백악관 잔디밭서 '핵펀치' 루이스에 KO승 작성일 06-15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FC 4연승 포함, 통산 10전 전승 기록<br>경기 후 트럼프 대통령에 목걸이 선물</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UFC 헤비급의 ‘신성’으로 떠오른 조쉬 호킷(미국)이 UFC 백악관 대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호쾌한 KO승을 거뒀다.<br><br>호킷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프리덤 250’ 대회 헤비급 매치에서 데릭 루이스(미국)를 2라운드 4분 9초 만에 KO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호킷은 UFC 4연승 포함, 통산 10전 전승을 기록했다. 단숨에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할 후보로 올라섰다. 반면 루이스는 통산 29승 14패 1무효가 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6/15/0006306616_001_20260615120412900.jpg" alt="" /></span></TD></TR><tr><td>조쉬 호킷(오른쪽)이 데릭 루이스에게 강펀치를 퍼붓고 있다.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6/15/0006306616_002_20260615120412912.jpg" alt="" /></span></TD></TR><tr><td>조쉬 호킷이 바닥에 쓰러진 데릭 루이스에게 파운딩 펀치를 퍼붓고 있다.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호킷은 전미 레슬링 올아메리칸 출신으로, 한때 북미미식축구리그(NFL) 진출을 노렸던 엘리트 스포츠맨 출신이다. 2023년부터 종합격투기에 본격적으로 집중했고,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했다.<br><br>지난 4월 당시 헤비급 5위였던 커티스 블레이즈(미국)를 꺾고 단숨에 UFC 헤비급의 강자로 떠오른 호킷은 불과 두 달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대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파이터인 데릭 루이스의 경기를 만들어 달라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게 요청했고, 곧바로 호킷이 상대로 결정된 것.<br><br>1라운드는 호킷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호킷은 루이스의 무지막지한 강펀치를 견제하기 위해 먼 거리에서 잽을 계속 던졌다. 이어 루이스가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라운드 후반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퍼부으며 포인트를 쌓았다. 막판에는 암바를 걸었지만 루이스가 끝내 버텨냈고 라운드가 끝났다.<br><br>2라운드 초반 루이스는 펀치를 적중시켜 호킷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피드나 운동능력에서 호킷은 루이스보다 한 수 위였다. 호킷은 먼 거리에서 잽과 스트레이트로 루이스를 괴롭혔다. 체력이 떨어진 루이스는 큰 펀치를 휘두르며 반격했지만 호킷에게 닿지 않았다. 호킷은 지친 루이스를 펀치로 몰아붙였고 결국 TKO를 이끌어냈다.<br><br>호킷은 승리 후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자신이 찼던 목걸이를 건넸다. 트럼프는 그 목걸이를 받아 직접 착용하면서 호킷을 응원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게 많은 의심을 가졌지만 난 그 사람들의 의심을 깨버렸다”며 “UFC에서 가장 강한 핵펀치를 가진 선수를 무너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br><br>아울러 UF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를 조롱하는 말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심 잡은 건 AI가 아니었다…'AI 월드컵' 성과와 착시 06-15 다음 이상휘, 수소환원제철 전기료 지원 추진…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