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냉각·산업 탈탄소 해법은 히트펌프” 작성일 06-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계연 “고온·대용량 기술 국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5knLppX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b8ef55badd777dfd3a5fb0040facfef30ba070522aaab5705c13967435eb5" dmcf-pid="zlJ86YYC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munhwa/20260615101040490voxs.png" data-org-width="640" dmcf-mid="uux92SS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munhwa/20260615101040490vox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4ba2da966add004e26383b70e97a5bb1ef892cdd9657c6df5af98d7f873e43" dmcf-pid="qSi6PGGhSk"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냉각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산업 공정의 탈탄소화와 폐열 재활용을 위한 핵심 기술로 히트펌프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9e9d8e03f781359d12553b2652e13a8b979a0b16afdc471786a94e8fe9f75af4" dmcf-pid="BvnPQHHlyc" dmcf-ptype="general">한국기계연구원은 글로벌 히트펌프 시장과 기술·정책 동향을 분석한 ‘기계기술정책’ 제124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9172a4eff321d0afb42d859437bc376a854b58136770c7879d9774e45d86f5f" dmcf-pid="bTLQxXXSyA" dmcf-ptype="general">히트펌프는 저온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한 뒤 압축 등을 통해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장치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하고 건물 냉·난방과 산업 공정열을 전기로 공급할 수 있어 탄소중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56535687eb5988db83fd3787c540723be2b0d7f0996ab8ef29858da90c7ff09" dmcf-pid="KyoxMZZvlj"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히트펌프가 단순 냉·난방 설비를 넘어 산업 공정의 탈탄소화와 데이터센터 냉각, 폐열 활용을 연계하는 열에너지 전환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 히트펌프 시장 규모는 2024년 758억 달러에서 2030년 162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술 경쟁의 중심도 산업용 고온 히트펌프와 친환경 자연냉매, 디지털 히트펌프,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분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6401529408e3d218d92fa3b16f0c446128be668b5adeaeaf16df15419ba2da9d" dmcf-pid="9WgMR55TWN" dmcf-ptype="general">산업 부문은 세계 최종에너지 소비의 약 40%를 차지한다. 제조공정에 필요한 열을 화석연료 대신 고온·대용량 히트펌프로 공급하는 것이 주요 탄소 감축 과제로 꼽히는 이유다.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폐열을 고온으로 끌어올려 지역난방이나 인근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방안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d400f44f85b1a91c43ff73a745dd0667c3f7e9660224264b3014d313a4dcf524" dmcf-pid="2YaRe11yCa" dmcf-ptype="general">기계연은 국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고온·대용량 히트펌프 연구·개발(R&D)과 실증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자연냉매 전환에 맞춘 규제 정비와 기술개발 지침 마련, 디지털 히트펌프와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을 위한 제도 구축,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력 강화 등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가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만큼 관련 정책을 산업용 히트펌프와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을 포괄하는 산업정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2c6e470ec181a19dd1602cd8cb30f9130db76e413a9573e1f6051578b5b22f6" dmcf-pid="VGNedttWlg" dmcf-ptype="general">이운규 기계연 책임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자연냉매 전환, 산업용 고온 공정열 탈탄소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이 핵심 부품과 실증 인프라, 제도 기반을 함께 확보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46877a83007bb15e74a034058b58631d7df2d6588b52d034b5126ca6582d59" dmcf-pid="fBSwrffzSo"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를 보급하고 온실가스 518만t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담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과 사회복지시설, 시설재배농가, 목욕탕·수영장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부터 지원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기열의 재생에너지 인정과 별도 요금제 도입, 산업용 초고온·대용량 히트펌프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한다.</p> <p contents-hash="3d88054f9c041102703d6a6ae495d0f86901037a905a47795487a6e0ed03b4f9" dmcf-pid="4bvrm44qhL"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픽] 금융·로봇·법원까지…K-AI, 산업 현장 속으로 06-15 다음 'BTS 김태형·롯데 김태형'…평행이론에 롯데 유니폼, 불티나게 팔린다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