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샷 성공 열쇠는 '무엇' 아닌 '어떻게'…STEPI "임무형 실행전략 고도화해야" 작성일 06-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제네시스 미션' 분석 통해 3대 실행전략 제안<br>"AI 활용 구체화·PD 권한 강화·단계형 성과관리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JCABB3aV"> <p contents-hash="733da1d5db70b312f4a61d91184d5b4373097cffe961cafa045ce4692d9e670c" dmcf-pid="K1ihcbb0g2" dmcf-ptype="general">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전략 연구개발(R&D) 사업 'K-문샷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어떤 기술을 선정하느냐보다 이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과제 선정 중심 논의를 넘어 임무 수행을 위한 실행전략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p> <div contents-hash="2e5a5521bc351ace88136401b51ab1744fb9f386e500b7e74690d18f693436a5" dmcf-pid="9cpR9llwN9" dmcf-ptype="general"> <p>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5일 발간한 '과학기술정책 Brief' 제66호 'K-문샷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실행전략 제언'에서 K-문샷이 미션과 과제를 정하는 단계를 넘어 임무형 실행전략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09f69bcc75b272cfcca13ac4b3db8ea124d4fbf4cd0c517556ef3612152b2" dmcf-pid="2kUe2SSr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akn/20260615094549880igdw.jpg" data-org-width="745" dmcf-mid="BwudVvvm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akn/20260615094549880ig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6450ff6afd73a99f45b4ac943701e7c9e2cb6fffd50c9d70b1d8502691de17" dmcf-pid="VEudVvvmgb" dmcf-ptype="general">K-문샷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R&D 사업이다. '세계를 선도할 NEXT 전략기술 육성' 국정과제의 대표 사업으로, 8대 핵심 분야와 12대 국가 미션을 중심으로 2026년 약 40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p> <p contents-hash="664ac9e06707c84349ece94a79847ec615f804e3ff1c2544c9d47c2f9ca79080" dmcf-pid="fD7JfTTsgB"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K-문샷을 미국이 지난해 말 발표한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과 비교 분석했다. 두 사업 모두 기술패권 경쟁 심화와 AI 기반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를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8b6a74b463c613eb4311b39bff5893bc4364186d7b0bdfbfb27273ff4f2930c" dmcf-pid="4wzi4yyONq" dmcf-ptype="general">다만 실행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 제네시스 미션은 임무 달성에 직접 연결된 도전과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연구개발 과정의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데 AI를 집중 활용한다. 또한 일정과 마일스톤을 명확히 제시하고 성과 검증 결과에 따라 지원을 차등화하는 단계형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p> <p contents-hash="bcd96a84c56c2b1fab7bb6f24f47788e22cfe6f98db0d1f8282af388276613f7" dmcf-pid="8rqn8WWINz" dmcf-ptype="general">실제 제네시스 미션은 9개월 규모의 1단계에서 AI 활용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 뒤, 평가를 통과한 연구팀에 한해 최대 3년간 후속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 <p contents-hash="a20fdf47edf2652f153fcad8b0f1c99c46bdba65804c0624917907b42dc1b36e" dmcf-pid="6mBL6YYCj7"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AI 활용 구체화·PD 권한 강화…3대 실행전략 제시</strong></strong></strong></p> <p contents-hash="82dcc444d4697cf2991ee6c1ae45db3f2622d108e5389891e3c4f50724486bef" dmcf-pid="PsboPGGhcu" dmcf-ptype="general">STEPI는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K-문샷 추진을 위한 세 가지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한국 특유의 빠른 정책 집행 역량을 활용해 K-문샷만의 실행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30년·2035년 장기 목표와 별도로 미션별 연차 계획과 성과 목표를 제시하고, 선도 과제를 신속히 추진해 조기 성과를 입증하는 단계형 운영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7864455b4ac873f3db5c3b85bc1b86a9fe73fb47febf4da8e1e228468b59dcf" dmcf-pid="QOKgQHHlgU" dmcf-ptype="general">또 12대 국가 미션별 AI 활용 방식을 보다 구체화하고 성과 지표를 계량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과학AI통합플랫폼 역시 단순 정보 제공 시스템이 아니라 산업 현장 실증 역량과 출연연 데이터, 반도체·바이오·제조 분야 경쟁력을 결합한 '작지만 빠른 AI for Science 플랫폼'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15d6d197f76b7457d87ef5cc7a6e8f565645fe916af53d0a4372f95f06fe07ca" dmcf-pid="xI9axXXSjp" dmcf-ptype="general">아울러 K-문샷 특별법을 통해 프로그램디렉터(PD)의 권한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 조정 역할을 넘어 미션 예산권과 과제 중단·통합·확대 등 전략 변경 권한을 부여하고, 부처별 R&D 예산이 K-문샷 미션 수행에 우선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204e1208ce7525894d093dbb2426e14d9082d2c23ad258a583224aa8cfdc3245" dmcf-pid="yVs3yJJ6g0" dmcf-ptype="general">홍성주 STEPI 선임연구위원은 "K-문샷의 성패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며 "임무형 실행전략을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099b12c40cf011a7ab6a9bbdefcc30d9d0437066c9a4487ed5fe16bfe87ec3" dmcf-pid="WfO0WiiPN3"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에 나노회로 띄워 센서 전사…식물 스트레스 측정 성공 06-15 다음 현대로템,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서 인명보호 첨단기술 첫선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