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호주 육상 25세 단거리 유망주, 태국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도로 미끄러워 반대편 차선 돌진" 작성일 06-15 7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5/0002022249_001_2026061501001484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호주 육상계를 슬픔에 빠뜨린 촉망받던 단거리 선수 제마 스테이플턴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br><br>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단거리 육상 선수 제마 스테이플턴이 태국 가족 휴가 중 끔찍한 사고로 사망한 후, 그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드러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스테이플턴은 생일을 맞은 지 불과 2주 뒤 가족과 함께 태국 코사무이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오토바이를 타다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br><br>매체는 "현지 경찰은 미끄러운 도로 상황과 비가 차량 3대가 관련된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5/0002022249_002_20260615010014924.jpg" alt="" /></span><br><br>이어 "촉망받는 운동선수가 오후 보풋의 고속도로 커브길에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라며 "현지 경찰이 공개한 충격적인 영상에는 스테이플턴의 오토바이가 통제력을 잃고 반대 차선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라고 덧붙였다.<br><br>더불어 "경찰에 따르면 스테이플턴은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가족들 바로 앞에서 주행하고 있었다"라며 "의사들은 그녀가 심각한 머리 부상과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말했고, 해당 선수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br><br>스테이플턴은 호주 육상계에서 큰 기대를 받던 선수였다. 스토웰 기프트 최종 후보에 올랐고, 빅토리아주 육상 리그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다.<br><br>스테이플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호주 육상계 곳곳에서는 추모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고, 그의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된 모금 페이지는 이미 목표 금액인 10만 달러(약 1억 5200만원)를 넘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5/0002022249_003_20260615010014978.jpg" alt="" /></span><br><br>스테이플턴이 소속돼 활동했던 녹스 리틀 애슬레틱스 팀은 성명문을 통해 "스테이플턴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과 투지, 그리고 육상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녹스 선수권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고 주 대표 선수로 녹스를 대표하게 됐다"라며 추모했다.<br><br>구단은 "그는 이후 빅토리아 육상 리그에서 육상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여자 링우드 기프트 대회 우승과 2025년 스토웰 기프트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라며 "트랙에서 거둔 그의 성과는 헌신, 경쟁심, 그리고 스포츠에 가져다준 기쁨을 반영하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br><br>빅토리아 육상 연맹(VAL) 회장인 찰리 서덜랜드도 "모든 구성원은 이번 엄청난 손실에 큰 슬픔에 잠겨 있다"라며 슬픔을 표했다.<br><br>사진=스테이플턴 SNS / 더선 관련자료 이전 FITI시험연구원, '소재부터 배터리 팩까지'…미래 모빌리티 신뢰성 혁신 이끈다 06-15 다음 토푸리아가 쉽게 이긴다? '하이라이트' 게이치 이변 도전…전문가 예상은 토푸리아 절대 우세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