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머리 날려버릴 것"...'생애 첫 패배→UFC 챔피언 벨트 헌납' 치마예프, 스트릭랜드 향해 날 선 경고 "당연히 재대결할 것" 작성일 06-15 6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5/0002248730_001_2026061500210746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다음번에는 그의 머리를 아예 날려버릴 것이다."<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14일(한국시간) "함자트 치마예프가 체급 이동 없이 미들급에 남아 션 스트릭랜드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치마예프는 지난 2020년 UFC에 입성한 이후 무패 행진을 내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8월 열린 UFC 319에서는 드리퀴스 뒤 플레시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제16대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5/0002248730_002_20260615002107508.png" alt="" /></span></div><br><br>하지만 이처럼 막을 수 없는 기세로 승승장구하던 그도 스트릭랜드 앞에 무릎을 꿇으며 좌절을 맛봐야 했다. 치마예프는 지난달 열린 UFC 328에서 스트릭랜드에게 스플릿 판정패(47-48, 47-48, 48-47)를 당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br><br>당초 스트릭랜드가 뒤 플레시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던 만큼, 뒤 플레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치마예프의 방어전 승리가 높게 점쳐졌던 경기였다. 여기에 더해 두 사람은 경기 전부터 서로의 사생활과 출신 배경 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며 옥타곤 안팎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br><br>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양상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의 주특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원천 봉쇄했고, 스탠딩 상황에서 날카로운 유효타를 꽂아 넣으며 타격전을 압도해 결국 판정승을 따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5/0002248730_003_20260615002107550.png" alt="" /></span></div><br><br>이처럼 뼈아픈 생애 첫 패배에도 치마예프는 굴하지 않고 챔피언 벨트 탈환을 위해 재도전할 심산이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RAF 10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스트릭랜드와 재대결을 할 것"이라며 "난 경기에서 진 게 아니라 심판들의 판정에 진 것이다. 다음번에는 그의 머리를 아예 날려버릴 것"이라고 선언했다.<br><br>이어 스트릭랜드를 향한 도발도 잊지 않았다. 치마예프는 "나는 그와 당장이라도 싸우려 하는데, 정작 그는 어깨 부상 핑계만 대며 체육관에 나오려 하질 않는다"며 "나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헌터 캠벨 CBO가 그 녀석을 억지로라도 케이지 안으로 끌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생일 2주 만에 비극 '가족 여행이 마지막 길'...호주 육상 유망주,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06-15 다음 "기적에 가깝다" 해설진도 울컥했다…韓 제네시스, 르망 24시 데뷔전서 '14위'로 완주 쾌거→현지 카메라도 인정한 355랩 대역주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