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보은단오대회서 통산 20번째 장사 작성일 06-14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4/AKR20260614039900007_01_i_P4_20260614170413121.jpg" alt="" /><em class="img_desc">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백두급 최강자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 김민재는 14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14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었다.<br><br> 이로써 김민재는 백두장사 17회, 천하장사 3회를 합쳐 개인 통산 20번째 꽃가마를 탔다.<br><br>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김민재는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패배를 설욕했다.<br><br> 그는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백두급 16강에서 장성우에게 0-2로 져 지난해 추석대회부터 이어온 한국 남자 씨름 최다 2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br><br> 그러나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장성우를 다시 만나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br><br> 결승에선 서남근을 맞아 첫판을 잡채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기세를 몰아 둘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했다.<br><br> 셋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로 서남근을 눕히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br><br> 김민재는 우승 후 "지난 평창대회에서 장성우에게 패했던 경험이 오히려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재밌겠다, 설렌다'는 말을 스스로 되새기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 이어 "항상 이길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4/AKR20260614039900007_02_i_P4_20260614170413127.jpg" alt="" /><em class="img_desc">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br><br>▲ 백두급<br><br>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br><br> 2위 서남근(수원특례시청)<br><br> 공동 3위 김진(증평군청),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용호 "프로티움, 누적수주 500억…2028년 IPO 추진" 06-14 다음 지구상 땅속 곰팡이 길이는 11경㎞…지구-태양 거리의 7억3천만배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