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 NFT 티켓 도입…경기장 찾으면 1만 원 지역화폐 작성일 06-1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전 사상 첫 디지털 티켓·메달 운영<br>1~3위 입상자 포함 전 선수·봉사자에 참가증 지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14/0009002235_001_20260614102909145.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포스터./뉴스1</em></span><br><br>(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올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단순 스포츠 행사가 아닌 관광·소비 활성화의 장으로 확장한다.<br><br>제주도가 올해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티켓과 메달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br><br>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사업은 스포츠 행사를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br><br>디지털 티켓은 관람객이 개회식을 포함해 경기장을 일정 횟수 이상 방문해 인증하면 1만 원 상당의 제주 지역화폐를 발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련 예산은 총 3억 원 규모다.<br><br>제주도는 디지털 티켓을 통해 체전 관람객의 도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br><br>대회 참가자와 운영진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메달(참가증)도 함께 발급된다.<br><br>기존 금·은·동메달 수상자뿐만 아니라 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디지털 참가증을 수여한다. 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등에게도 발급할 계획이다.<br><br>제주도는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디지털 티켓 및 메달을 '디지털 관광증'과 연계할 방침이다.<br><br>이를 통해 체전 참여자들이 도내 공영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 실질적인 관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체전 방문이 제주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증가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br><br>디지털 티켓과 메달은 다음 달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프레대회에서 첫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br><br>이후 8월 한 달간 시스템을 집중 보완해 대회가 열리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16일,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22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불법 웹툰 사이트 글로벌 공조…'원점 타격' 전략으로 06-14 다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