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6 공짜에 캐시백까지…치열해진 이통3사 지원금 경쟁 작성일 05-2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통지원금 증액 속도 빨라져…최대 70만원<br>단통법 폐지·해킹사태 여파로 공격적 마케팅<br>'성지'판매점 추가지원금 받으면 사실상 0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JVw871gG"> <p contents-hash="53675982788339276e51b86f07a7c68d72e8621cd606068d0e7661a902293c9f" dmcf-pid="3Zifr6ztcY" dmcf-ptype="general">올해 3월 출시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두 달여 만에 출고가의 절반 이상을 지원받아 살 수 있는 '공짜폰'이 됐다. 지난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와 잇단 해킹 사태 이후 이동통신 3사의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51d2e31bcf065a60fb587be4f1276249f0d19a0664f5c8f9c0d92d7e482c5" dmcf-pid="05n4mPqF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매장에서 한 시민이 갤럭시 S26 시리즈 제품을 비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1086bxpi.jpg" data-org-width="900" dmcf-mid="60IGPZhD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1086bx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매장에서 한 시민이 갤럭시 S26 시리즈 제품을 비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ec74267525eb9089bdddb918fa3f57c44adb994473aa67b79ebf09f63327e9" dmcf-pid="p1L8sQB3jy" dmcf-ptype="general">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출시 초기 최대 24만원이었던 갤럭시 S26 시리즈의 공통지원금을 이달 들어 2배 이상 늘렸다. 요금 구간별로 차이가 있지만, 현재 SK텔레콤은 36만5000~58만원, KT는 19만6000~60만원, LG유플러스는 30만5000~70만원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4742087fde82b577ac4d6c3baf15962ad5234f0ca15fa24b4ea31a7da7e2f712" dmcf-pid="Uto6Oxb0kT" dmcf-ptype="general">여기에 요금제와 약정 기간에 따른 유통 대리점의 추가지원금이 더해지면 출고가 125만4000원인 기본형(256GB)은 0원에 살 수 있다. 심지어 현금을 돌려받기도 한다. 이른바 '성지' 판매점 중에는 카드 사용 실적까지 충족하면 최대 62만원을 돌려주는 곳도 나타났다. 울트라 모델 역시 조건이 맞으면 되레 캐시백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5ff6ca5d0ca15dc2002785167c4b83f949d95dcc5ea9c4efc7094a7f57bd8de5" dmcf-pid="uFgPIMKpov" dmcf-ptype="general">업계는 갤럭시 S26 시리즈가 전작보다 비싸게 출시된 가운데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이통사들이 해킹 충격으로 이탈한 가입자들을 다시 끌어오기 위해 과도하게 경쟁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고 봤다. 단통법 폐지로 한도가 없어진 지원금을 거침없이 살포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70ac6c3998b6214cd209ba5c09235efd7c577b58abf9b3119a319a3194b4f" dmcf-pid="73aQCR9U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2415ggus.jpg" data-org-width="745" dmcf-mid="5h1l9Twa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2415gg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26c30cd1a5d7e65096e44071d8759922033c79284efbc4aad6039857c146a1" dmcf-pid="z0Nxhe2uol"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이통 3사가 지출한 마케팅 비용은 총 2조423억원으로, 단통법이 폐지되기 전인 전년 동기(1조8670억원)와 비교해 9.4% 증가했다. 이통사별로 SK텔레콤 7408억원, KT 6873억원, LG유플러스 6142억원을 투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통지원금 증액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빠르다"며 "당장 비용 부담이 커지더라도 가입자 확보 경쟁에서 밀릴 수 없기에 어느 한 곳이 지원금을 늘리면 따라서 상향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고가-저가 요금제 간 지원금 격차가 크다.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 지원금을 집중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756a00adcebea9036f6298e75b5d1c80631d8685504848f61ecfb5ece8bea37" dmcf-pid="qpjMldV7oh" dmcf-ptype="general">KT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같은 날 정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17E에도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풀고 있다. 월 6만~7만원대 요금제 기준 31만7000~34만원으로, SK텔레콤 7만4000~9만1000원, LG유플러스 11만7000~13만3000원과 비교해 서너배 많다.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올해 초 위약금 환급 정책을 시행하면서 가입자가 대거 이탈했던 만큼 타사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금 공세를 펼칠 수밖에 없다는 해석도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f688e8f62b02c2f302b746b7782b1dca31a0e20b231b38288a174fbe0ab52" dmcf-pid="BUARSJfz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3710easl.jpg" data-org-width="745" dmcf-mid="tsARSJfz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64003710ea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5022891f9ad9b2f4cdfe2f6fe79152de12e6773bd7409be392d4a1c7a9c4f4" dmcf-pid="bFgPIMKpkI" dmcf-ptype="general">제조사인 삼성전자도 신제품 판매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은 전작보다 15% 많지만, 세계적인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다른 관계자는 "한때 1년 남짓했던 휴대폰 교체 주기가 2년 이상으로 길어졌고, SKT와 KT가 해지 위약금을 일시적으로 면제하면서 한바탕 교체가 끝났다"며 "이통사들이 지원금을 다 부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제조사도 수요를 계속 자극하기 위해 보조금을 높이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7f7e877f4403d833df24c7440b1e5aab23c92ae238fbb79d203373fdd95447" dmcf-pid="K3aQCR9UAO"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햇 “보안 책임 서버로 이동…제로트러스트·제로CVE 자동화가 답” 05-28 다음 카카오 노조 쟁의권 확보…정신아 대표 "다시 하나의 카카오"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