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단일 메이저 대회 120경기 출전' 대기록 자축 작성일 05-28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루아예에 3시간 44분 혈투 끝 3-1 승리<br>여자 세계 2위 리바키나는 2회전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5/28/0000933195_001_20260528152310218.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가 27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와 경기하고 있다. 파리=AP 뉴시스</em></span><br><br>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우승(25회)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39·4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172만3,000유로)에서 21년 연속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br><br>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24·74위·프랑스)를 3-1(6-3 6-2 6-7<7-9> 6-3)로 꺾었다. 그는 이날 승리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사상 최초의 '단일 메이저대회 12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도 자축했다. 종전 최다 출전 기록은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에서 남긴 119경기였다.<br><br>여러모로 조코비치에게 쉽지 않았다. 섭씨 32도의 무더위 속에서 15살이나 어린 선수와 3시간 44분의 혈전을 펼쳐야 했다. 여기에 루아예는 프랑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상태였다.<br><br>그럼에도 조코비치는 큰 무대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1, 2세트를 압도했다. 3세트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줬지만 다시 4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그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더는 프랑스 선수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충분하다"며 웃었다.<br><br>조코비치의 그의 3회전 상대는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30위)다. 그는 디노 프리즈미치(72·크로아티아)를 맞아 두 세트를 먼저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3-2(3-6 4-6 6-3 6-1 6-2) 대역전극을 펼치며 3회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5/28/0000933195_002_20260528152310278.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가 27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와 경기를 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em></span><br><br>여자 단식에선 이번 대회 최고 이변이 발생했다.<br><br>세계 2위이자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한 엘레나 리바키나(27·카자흐스탄)가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55위·우크라이나)에게 1-2(6-3 1-6 6-7<4-10>)로 패했다. 그가 메이저대회 2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 리바키나는 "균형을 잡지 못했고, 적절한 샷도 찾지 못했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청 우빛나, 시속 99㎞ '광속구'…여자 핸드볼 신기록 05-28 다음 이경수 부의장 "공공 R&D, 이제는 데이터 자산으로 축적할 때”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