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나는 과학]WHO도 비상 걸렸다...에볼라 확산, 국내 영향은 없을까? 작성일 05-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도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ySEfUZ0S"> <p contents-hash="44ffa116121831d7751b84876fae084464bba44270b82498068ba9ad86a1536a" dmcf-pid="H5mDnuHlzl" dmcf-ptype="general">에볼라 바이러스에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br> "대발생 초기 단계지만 예의 주시할 필요 있어" </p> <p contents-hash="0f6a788f28608841539a43e12fcfc255421ab1f8f8473f2c5d701ac6fec1aa85" dmcf-pid="X1swL7XSzh" dmcf-ptype="general">◆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한 WHO </p> <p contents-hash="163a79d737a17636e396e4e88a4c24d811ebabd63be4f56108a42ee76281ed21" dmcf-pid="ZtOrozZv3C" dmcf-ptype="general">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7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5d004df7bf029cdb782f02b29c9ece3fe9b000c7ef2afae4db8d504699e3c96" dmcf-pid="5FImgq5TpI" dmcf-ptype="general">선포 전날인 지난 16일까지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 주 내 최소 3개 보건 구역에서 실험실 확진 사례 8건, 의심 사례 246건, 사망 의심 사례 80건이 보고됐기 떄문입니다. </p> <p contents-hash="9e21a17c09d14b0ba1545cde3bab64beaa4a5e988a9ea09d32bb3657cae0ab91" dmcf-pid="13CsaB1yFO" dmcf-ptype="general">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두 명의 여행객이 15일과 16일, 24시간 간격으로 우간다 캄팔라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웃 국가에서도 확산이 이뤄졌습니다. WHO는 다만, 실제 감염자 수와 바이러스의 지리적 확산 범위에 불확실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5457b5806abaea9dadced876d699a0dd9313f90219e5c1c44c7804e871a439c6" dmcf-pid="t0hONbtW3s" dmcf-ptype="general">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에볼라는 아직 허가 받은 백신이 없는 에볼라 변이주인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BDBV)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contents-hash="5330b1d255c52fac89747070f651a4fc86024242b6d3b7b5afe47dd117730909" dmcf-pid="FplIjKFY0m" dmcf-ptype="general">◆ 에볼라 확산에 '국경 폐쇄' 확산 </p> <p contents-hash="1e8613ae1a75e8e604db802e276e14643fa6bc596a572ba1b2b775995db9576f" dmcf-pid="3USCA93G3r" dmcf-ptype="general">콩고민주공화국과 육로 국경을 접하는 국가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p> <p contents-hash="271ff019ab2d894c2c56b37dc77a12ee86228d617a854bbf61cb68d5c22bd2f4" dmcf-pid="0uvhc20Hzw" dmcf-ptype="general">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들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4855ebf730cea83ca620020f02948dcc559b72d7a4ae7d33c848fd546ca2d4a1" dmcf-pid="puvhc20HzD" dmcf-ptype="general">실제로 우간다 당국은 이날 민주콩고와 인접한 수백킬로미터 길이 국경 폐쇄를 명령하고 통행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73eb812be859d5e88159dc0c63ee37e3f6bad526da66ec621bbd1513e24bd90" dmcf-pid="U7TlkVpXUE" dmcf-ptype="general">국경 간 통행은 인도주의적 사유나 안보상의 이유 등에 따른 일부 비상 상황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되며, 이 기간 민주콩고에서 입국한 사람은 반드시 21일간 의무 격리를 거쳐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4c3d8890a7878939b48ca96c16845a23446bd245ddb36a62bda45c64fb918535" dmcf-pid="uzySEfUZ3k" dmcf-ptype="general">특히 우간다의 이번 조치는 가급적 국경 통제를 자제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어긋나는 것으로, 그만큼 현지 상황이 심각함을 보여준다는 분석입니다. </p> <p contents-hash="4784d7c87202e379ae2f785ea33fa256f434753cbf7938a9b72bb17b9b74f03f" dmcf-pid="7qWvD4u5Uc" dmcf-ptype="general">WHO는 국경을 전면 통제할 경우 오히려 감시망을 피한 비공식 통로로 통행이 몰리면서 질병이 더욱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8150afc5240acb4046ac811addb32e217599bb1a12cf1bb9b318a1671835c89" dmcf-pid="zBYTw8717A" dmcf-ptype="general">이날까지 민주콩고 내 에볼라 의심 사례는 1천건에 육박했으며, 최소 220명의 에볼라 의심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e23bd004139a195a5d8bb74893f807fb2422b5fdaad8c7d1d66983a895cd881" dmcf-pid="qbGyr6zt3j" dmcf-ptype="general">에볼라 누적 확진 환자는 101명으로 파악됐으며, 민주콩고 보건부는 이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3천여명을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72772298e94af4b98723f2d553f08b18089435b1a02c8d9e92ca2eb0a7bd11d7" dmcf-pid="BKHWmPqFuN" dmcf-ptype="general">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에볼라의 확산 속도가 우리의 통제 노력을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8e73a8a3c17cc719da5ca3c85f8d9ec153c703ee648cfcabee85a01df569553" dmcf-pid="b9XYsQB3ua" dmcf-ptype="general">◆ "예의 주시해야"…"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필요" </p> <p contents-hash="c2125b3e8b72f20a3ffb5d625028761f31b5985588153698ad8bc301d0577186" dmcf-pid="K2ZGOxb00g" dmcf-ptype="general">현 상황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 </p> <p contents-hash="323ab9dfde53abb4dd19b3d302ca4859e41811d5346d4a3f11e198057baee632" dmcf-pid="9uvhc20HUo" dmcf-ptype="general">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를 통해 "국제적으로는 아직 대발생 초기 단계지만 급격한 확진자의 증가 양상으로 인하여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3e1e634b765ac1d8aca12ade0f7bbc8bd771dd3e5bcc306317d9aefad067613" dmcf-pid="27TlkVpXzL"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유행하는 에볼라는 분디부교 바이러스로 치명률이 약 30%이고 2007년과 2012년 두 번의 대규모 발생종과 동일한 종으로 판명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콩고에서 13명 가운데 8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어 그 비율이 지금까지 에볼라 확진율에 비해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cd91b1fc43545703c296b6bd780eb75d7fa8644b1a5a8b6381dd6fad65aa29a" dmcf-pid="VzySEfUZ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 백신과 치료제는 없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발생활 확률은 낮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23179d35fc3a1fd5c7d4b6e197ffee172fe4fee57219eb46b32791c37ee98340" dmcf-pid="fqWvD4u53i" dmcf-ptype="general">김영욱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펠로우 교수도 SMCK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고위험 감염병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에 기초한 위험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f37243b71fa45bb4581414da6e3cdfa696d82581706f95cb7165d1bcfb679d5" dmcf-pid="4BYTw8710J" dmcf-ptype="general">특히 "이러한 불확실성은 첫째,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 감염 가능성, 치명률, 통제 가능성 등에 관한 과학적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롯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관계 기관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감시 체계 강화, 대응 자원 확보 등 선제적 대비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2e0f9f09f4981b582340d1348d49325e6195b3513ff57a2133db942c18a18fb" dmcf-pid="8bGyr6zt7d" dmcf-ptype="general">질병에 대한 과도한 공포나 패닉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한 위험 커뮤니케이션이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축적될 경우 대응 지침이 변경될 수 있음을 명확히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바탕으로 대응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2966a506153a7bf730e9b2e0583ae181c9729794848ea00ea9bf210cf5deef8" dmcf-pid="6KHWmPqFze" dmcf-ptype="general">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tjb.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JB </p> 관련자료 이전 [해킹을 결제하시겠습니까?] #4. “첫 달 무료 혹하다 정보 유출?” 가상카드번호·일회용 카드번호 활용법 주목 05-28 다음 [AI정책노트] AI가 산업현장 찾아간다…정부 AI 가상융합 실증 사업 본격 추진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