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3시간 44분 혈투 후 ‘바이올린 세리머니’…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작성일 05-28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28/0004625367_001_20260528133616283.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한 뒤 ‘바이올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메이저 대회 25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172만 3000유로)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br><br>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프랑스)를 3대1(6대3 6대2 6대7<7대9> 6대3)로 이겼다.<br><br>이날 조코비치는 섭씨 32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 속에서 루아예를 상대로 3시간 44분 혈투 끝에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1·2세트를 손쉽게 따냈지만 3세트에서는 루아예에게 타이브레이크 끝에 졌다.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 승리를 확정했다.<br><br>조코비치는 경기 후 거친 숨을 몰아쉴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라켓 줄을 현악기처럼 켜는 ‘바이올린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코비치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더는 프랑스 선수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웃었다.<br><br>조코비치의 3회전 상대는 주앙 폰세카(브라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회 우승이라는 불후의 기록에 도전한다.<br><br>2024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는 토마시 마하치(체코)를 3대0(6대4 6대2 6대2)으로 제압하고 2회전을 통과했다. 츠베레프의 3회전 상대는 캉탱 알리스(프랑스)다.<br><br>여자 단식에선 이변이 발생했다.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세계 55위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우크라이나)에게 1대2(6대3 1대6 6대7<4대10>)로 졌다. 리바키나가 메이저 대회 2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쑹수원 꺾고 싱가포르오픈 8강 진출 05-28 다음 토마토시스템, 공공·금융 힘입어 수주잔고 236억원…제조 DX도 확장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