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패럴림픽 새 역사 쓴 김윤지, 푸르메재단에 1000만원 기부… “장애 있어도 누구나 꿈 향해 나가길” 작성일 05-2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28/0003722905_001_2026052813151497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 김윤지가 3월 26일 기자회견 도중 이 대회에서 수확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장애가 있어도 누구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 패럴림픽에서 메달 5개(금 2, 은메달 3개)를 휩쓴 ‘스마일리’ 김윤지(20)는 28일 푸르메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br><br>푸르메재단은 김윤지가 처음 운동선수 꿈을 키운 곳이다. 김윤지는 10살 무렵 집 근처에 있는 서울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에서 재활 수영을 배우며 선수로 성장했다. 김윤지는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어린이가 재활과 스포츠를 통해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br><br>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한 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새 역사를 쓴 김윤지는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꼽히며 포상금 5억 원을 받았다. 당시 김윤지는 “(포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다”고 했고 이번 기부로 약속을 지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28/0003722905_002_20260528131515010.pn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왼쪽)가 지난달 16일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경학 푸르메재단 대표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는 모습. 푸르메재단 제공</em></span>여름엔 수영 선수, 겨울엔 스키 선수 생활을 하는 ‘이도류’ 김윤지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뒤 MVP 상금 300만 원을 푸르메재단에 전액 기부했었다. 김윤지는 지난달 16일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푸르메재단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br><br>김윤지는 다음 달 평창 전지훈련을 앞두고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에서 담금질하고 있다. <br><br>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는 “김윤지의 도전 정신과 이번 나눔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재활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UFC 이이삭, 30일 지아스 상대 데뷔전 "팬들 기대감에 증명해야" 05-28 다음 "향후 5년 안에 또 최고기온"…WMO 경고, 북극은 지구 평균보다 3배 더 뜨거워진다[과학을읽다]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