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1-8 21-6' 이게 바로 안세영이다!…세계 36위, 36분 만에 2-0 완파→싱가포르 오픈 3R 진출 작성일 05-28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133_001_2026052812370985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의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36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안세영은 28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16강에서 쑹숴윈(대만·세계랭킹 36위)을 게임스코어 2-0(21-8 21-9)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1게임에서 먼저 실점을 내줬지만, 이후 빠르게 점수를 쌓으며 격차를 벌렸다. 끈질긴 수비로 쑹숴윈의 공격을 막아내면서도 역동작을 유도하는 침착한 공격으로 상대를 당황시켰다. <br><br>11-3으로 인터벌(휴식시간)에 돌입한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몇 차례 실수로 쑹숴윈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이내 호흡을 다시 가다듬고 침착하게 점수를 추가했다. 경기 내내 위기가 없었던 안세영은 손쉽게 매치포인트에 도달, 20-8 상황에서 안세영의 스매시를 쑹숴윈이 받아내지 못하면서 1게임은 안세영에게 돌아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133_002_20260528123709910.jpg" alt="" /></span><br><br>2게임 흐름도 다르지 않았다.<br><br>안세영은 쑹숴윈의 실수를 유도해 선취점을 가져가더니, 1게임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점수를 따냈다. <br><br>쑹숴윈은 안세영의 공세에 대처조차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두 선수의 점수 차는 어느새 8-1까지 벌어졌다. 이때부터 쑹숴윈의 표정은 이미 굳어 있었다.<br><br>쑹숴윈은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분투했지만, 안세영은 쉽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14-2에서 쑹숴윈이 날린 회심의 스매시가 안세영 쪽 코트에 꽂히는 듯했으나, 안세영이 미끄러지듯이 몸을 날려 걷어낸 것을 쑹숴윈이 받아내지 못하면서 오히려 안세영이 점수를 추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8/0002016133_003_20260528123709943.jpg" alt="" /></span><br><br>둘의 승부는 이 때 더 이상 돌아오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br><br>안세영은 8강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푸살라 신두(인도·세계 12위)와 붙는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7〉하나마이크론, AI 시대 첨단 기판·패키징 솔루션으로 글로벌 도약 05-28 다음 '벗는 데만 90초' 日 테니스 스타, 2억 5000만 원 드레스 논란..."난 패션쇼하러 온 게 아니다" 상대 선수도 소신발언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