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모델보다 콘텐츠"…네이버, 검색 DNA로 AI 시대 승부수 작성일 05-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광현 CDO "네이버, 27년 검색으로 쌓은 콘텐츠 생태계 AI 신뢰 기반으로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LXMsae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ab41c54413761d31a50d2e2111651f697ff3eb64d98569367d50d6af68d78" dmcf-pid="u1oZRONd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552796-pzfp7fF/20260528111936188efla.jpg" data-org-width="640" dmcf-mid="p5LXMsae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552796-pzfp7fF/20260528111936188ef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008bdf2d712a27478d42241efd102dff8924f9ecc98c03f7637f8868ca858f" dmcf-pid="7tg5eIjJv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을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콘텐츠와 데이터 생태계'에서 찾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def0fa4f7f737822dd5f7b54a3e3f24a0292d4d2cc2327c476fd4f80cc0c4236" dmcf-pid="zFa1dCAiv8"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모델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모델 간 성능 격차가 좁혀지는 만큼, 실제 서비스 품질은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고 어떤 콘텐츠를 근거로 삼느냐에서 갈린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8b6452f81a898580393bd207db1af47080ba1b2ddd6cc5411854daef7f07a3d1" dmcf-pid="q3NtJhcnl4" dmcf-ptype="general">김광현 네이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는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네이버의 검색 성장사를 AI 전략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7ae17d3f8070e74774a4d339c17026b6036e6f2d2ae0f338ae23c02efe7d5b9" dmcf-pid="B0jFilkLTf" dmcf-ptype="general">앞서 네이버는 1999년 디렉터리 검색으로 출발한 뒤 국내 웹문서 부족을 뉴스·사전·지식 콘텐츠 구축과 제휴로 보완했고, 이후 지식인·블로그·카페 등 창작자 생태계를 키우며 검색 경쟁력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d6c1e8862624a0084d5426dc9fd2b58b88deccca827b950a0eec834f6b48151b" dmcf-pid="bpA3nSEoTV" dmcf-ptype="general">모바일 전환기에는 네이버 앱과 모바일 검색으로 이용자 접점을 지켰고, 유튜브 성장 이후에는 쇼핑·로컬 등 비즈니스 검색에 집중해 현재의 핵심 사업 기반을 다졌다.</p> <p contents-hash="f9ef4e59c1c2fe27b874cf45f29fd07a5dc9fd569bbcbc6f5472b8e43f9b45e2" dmcf-pid="KUc0LvDgv2" dmcf-ptype="general">김 CDO는 이 같은 전환의 순간마다 네이버를 지탱한 것은 자체 기술과 콘텐츠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a5c4add94fb1d9b421778f249e311f551d529a1fdccbe734991182dc6709b36" dmcf-pid="9ukpoTwah9" dmcf-ptype="general">그는 스탠퍼드대 AI 인덱스 리포트를 언급하며 최근 AI 모델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델 간 성능 차이는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db7a78cedcbd9b5ab4e0f050695b78d85ea65e40195cd17535854a30fbc246" dmcf-pid="2MYQh7XSCK"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범용 모델의 성능 경쟁보다 실제 서비스에 맞는 모델을 만들고, 이를 뒷받침할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6072a01923157b79c8f81b82df6928151bc578ef71aebcdd9f2ffb6161842c86" dmcf-pid="VRGxlzZvvb"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창작자 생태계를 AI 전략의 중심에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네이버 플랫폼에서는 약 2000만명의 창작자가 연간 6억3000만건, 하루 약 200만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2b608401db7e58cdc5053a3214f204232e54888964c30817e14bc8e89620562" dmcf-pid="feHMSq5TCB" dmcf-ptype="general">김 CDO는 "검색 알고리즘에서도 문서가 많아질수록 단순 유사도보다 콘텐츠의 신뢰도와 작성자가 중요해졌다"며 "생성형 AI의 환각과 정확도 문제를 줄이는 데도 신뢰도 높은 콘텐츠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031e121467fbf42bc625fe01322570688c3ec95525b249828cb574355c4d6e" dmcf-pid="4dXRvB1yCq"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네이버는 향후 5년간 1조원을 창작자 지원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AI 브리핑'과 'AI 탭'에서 창작자 콘텐츠가 얼마나 인용되는지에 따라 보상하는 '네이버 메이트' 프로그램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506d5ef03e768f1dc463c5da769d23f823faa0e3ef58f792951c31c0744eed84" dmcf-pid="8JZeTbtWWz" dmcf-ptype="general">EBS, 두산백과사전, 1400여종의 매거진 데이터, 국내외 금융 콘텐츠, 일본 노트닷컴 제휴 등을 통해 전문 콘텐츠 확보도 병행한다.</p> <p contents-hash="3bce8ad64f00794bdc8de6414f057f8285f72325a788ff4680c1060b0af8e1b7" dmcf-pid="6i5dyKFYv7" dmcf-ptype="general">서비스 적용도 본격화된다. 네이버는 사용자 시나리오와 서비스 목표를 학습 단계부터 반영하는 '프로덕트 네이티브 LLM'을 개발해 검색, 쇼핑, 로컬 예약 등 실제 이용 흐름에 맞춘 AI 경험을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58819080f875c549de398f1237b78e2827caa42886255b0f2633b28aef6391e7" dmcf-pid="Pn1JW93GWu" dmcf-ptype="general">지난해 공개한 AI 브리핑은 약 3000만명이 사용했고 멤버십 이용자 대상으로 먼저 선보인 AI 탭 대화형 서비스도 한 달 만에 약 300만명이 이용했다. 네이버는 6월 말 AI 탭을 전체 사용자로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594d5a52d555e1ba94a9cf8a49f66663d04fb7ecefd7dcfaa19fd37a5d3ef9" dmcf-pid="QLtiY20HhU" dmcf-ptype="general">김 CDO는 "네이버는 독자 검색 엔진과 콘텐츠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서비스"라며 "이미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소버린 AI"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김광현 CDO "가장 성공적인 '소버린 AI' 보여줄 것" 05-28 다음 LGU+ "요금제 너무 복잡"...53종→18종으로 단순화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