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콘퍼런스리그 우승…121년 만에 첫 유럽대항전 정상 작성일 05-28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8/0001359707_001_202605280907092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크리스털 팰리스의 콘퍼런스리그 우승 세리머니 모습</strong></span></div> <b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클럽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크리스탈 팰리스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콘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6분 터진 장필리프 마테타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애덤 워튼이 상대 페널티아크 왼쪽까지 툭툭 공을 몬 뒤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쳐냈으나 골문 앞에 있던 마테타가 곧바로 왼발로 차 넣어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이로써 크리스탈 팰리스는 1905년에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정상에 서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습니다.<br> <br> 크리스탈 팰리스와 라요 바예카노 모두 유럽대항전 결승 진출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br> <br>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지휘봉을 내려놓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고 물러나게 됐습니다.<br> <br> 약 2년 반 동안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끈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첫 우승을 지휘한 데 이어 커뮤니티 실드와 유럽대항전 트로피까지 처음으로 안기고 팀을 떠납니다.<br> <br> 콘퍼런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3부 리그 격 대회로, 2021-2022시즌부터 열리고 있습니다.<br> <br> 크리스탈 팰리스는 애초 유로파리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UEFA의 '다중 구단 소유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한 단계 낮은 콘퍼런스리그로 강등됐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사상 첫 유럽대항전 우승이라는 결실을 봤습니다.<br> <br> 앞서 유로파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애스턴 빌라가 가져간 데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가 콘퍼런스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의 사상 첫 3대 유럽대항전 석권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습니다.<br> <br> 올 시즌 마지막으로 남은 유럽클럽대항전의 우승팀은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강인의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날 간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가려집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전략 수정, 없었다" 정찬성이 공개한 최두호 '역전승 비화' 05-28 다음 한국 MMA 새 희망 뜬다… 송영재·임관우, UFC 계약 도전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