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곰 공격받아, 사망...MMA 파이터, 생계 위해 계약직 기술자로 일하던 중 비극적 최후 "UFC 무대서 싸우는 게 목표였다" 작성일 05-28 4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8/0002247882_001_20260528054309967.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인도 출신의 한 MMA 파이터가 생계를 위해 우라늄 탐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곰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br><br>캐나다 매체 'CBC'는 27일(한국시간) "곰의 공격으로 사망한 남성이, 인도 출신의 MMA 파이터 흐리시케시 콜로스로 신원 확인됐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건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당시 콜로스는 생계를 위해 우라늄 탐사 현장에서 계약직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근무 중 흑곰의 공격을 받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br><br>인도 케랄라주 출신인 콜로스는 프로 파이터로서의 성공을 위해 3년 전 캐나다로 이주했다. 인도와 캐나다를 거치며 10년 이상 MMA 훈련에 매진해 온 그는, 중소 단체에서 활동하며 4승 3패의 전적을 기록했고, 특히 불과 지난 2월에도 경기를 치르며 감각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밴쿠버에서 복싱 코치로 일할 예정이었다. <br><br>그의 사망 소식에 형 아르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동생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이렇게 돼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28/0002247882_002_20260528054310003.png" alt="" /></span></div><br><br>또한 콜로스가 얼마나 격투기를 사랑하고 헌신적인 파이터였는지 전했다. 그는 "생업은 그저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 동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UFC 무대에서 싸우는 것이었다. 그게 동생이 캐나다에 온 이유"라며 "동생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시합 이틀 전에 통보받거나, 상대 체중이 자신보다 더 무거워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기든 지든 그저 싸우고 싶어 했다"고 회상했다.<br><br>현재 동생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인도 케랄라에 머물고 있는 아르준은 "이제 내가 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 적어도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며 애도를 표했다.<br><br>또한 "동생이 순수한 마음과 파이터의 영혼을 가진 전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말만은 꼭 전하고 싶다. 동생은 곰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곰을 상대로 맞서 싸웠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사고 직후 콜로스를 공격한 곰은 현장에 있던 한 민간인에 의해 사살됐으며, 사체는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인근 수의과 대학으로 이송되어 부검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사진=스코든 마셜 아츠, 발렌틴 파이트<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5초에 홀려 본편까지...넷플릭스 등 OTT 숏폼 경쟁 05-28 다음 [국민의 기업] AI 3대 강국 도약, NIA가 정책·현장 가교 역할 할 것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