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자 레슬링 천재, 2년 만에 복귀 선언…"여긴 왜 왔냐" 옛 동료 냉소 폭발→'세기의 98년생' 재앙급 존재감 예고 작성일 05-28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1_2026052801101305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하야시시타 우타미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2_20260528011013114.jpg" alt="" /><em class="img_desc">▲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대표 스타 하야시시타 우타미가 약 2년 만에 친정 단체인 '스타덤' 링에 모습을 드러냈다. 복귀 첫날부터 옛 파트너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여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 하야시시타 우타미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대표 스타 하야시시타 우타미(27·일본)가 약 2년 만에 친정 단체인 '스타덤' 링에 모습을 드러냈다. <br><br>일본 최대 단체이자 하야시시타를 이 종목 '얼굴'로 성장시킨 스타덤 역시 그의 재입단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린다.<br><br>"스타덤이 낳은 세기의 재능(逸材)"으로 평가받는 하야시시타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의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스타덤 대회에 깜짝 등장했다. <br><br>이날 세미파이널 경기를 마친 옛 동료 가미타니 사야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간 그는 "이 녀석(가미타니)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 올 수밖에 없었다"며 호전적으로 말문을 뗐다.<br><br>이어 "다시 스타덤에서 프로레슬링을 하고 싶단 마음이 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객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br><br>갑작스런 하야시시타 등장에 경기장은 적지 않이 술렁였다.<br><br>하야시시타는 2018년 스타덤에서 데뷔해 월드 오브 스타덤 챔피언에 오르는 등 이 단체 간판 레슬러로 맹활약했다.<br><br>하나 2024년 3월 스타덤과 결별한 뒤 이듬해 4월 신생 단체인 '마리골드' 창설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br><br>이후 마리골드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며 챔피언벨트까지 허리에 감았지만 지난해 10월 아오노 미쿠, 올핸 이와타니 마유에게 연이어 패해 정상 탈환에 상당한 애를 먹었다.<br><br>결국 지난 4월 마리골드를 퇴단했다.<br><br>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친정인 스타덤으로 복귀를 신고했다.<br><br>일본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하야시시타는 "스타덤 복귀를 오래전부터 생각한 건 아니다. 다만 여러 고민 끝에 결국은 스타덤으로 돌아오고 싶단 결론에 도달했다"고 털어놨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3_20260528011013165.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하야시시타 우타미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4_20260528011013206.jpeg" alt="" /><em class="img_desc">▲ 하야시시타 우타미(오른쪽)가 마리골드로 이적하기 전 태그팀 ‘아프로디테’를 결성해 함께 손발을 맞춘 가미타니 사야는 링 위에서 “여긴 왜 온 거냐”며 옛 파트너를 쏘아붙였다. 가미타니의 냉소적 반응에 하야시시타는 “지금 네 반응을 보니 오히려 더 불이 붙는다. 더 큰 선수가 되어야겠다 느낀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 새로운 앙숙 서사를 예고했다. ⓒ 일본 '도쿄 스포츠'</em></span></div><br><br>다만 하야시시타가 마리골드로 이적하기 전 태그팀 '아프로디테'를 결성해 함께 손발을 맞춘 가미타니는 링 위에서 "여긴 왜 온 거냐"며 옛 파트너를 쏘아붙였다.<br><br>가미타니의 냉소적 반응에 하야시시타는 "지금 네 반응을 보니 오히려 더 불이 붙는다. 더 큰 선수가 되어야겠다 느낀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 새로운 앙숙 서사를 예고했다.<br><br>가미타니와 달리 오카다 타로 스타덤 사장은 하야시시타 복귀를 '잠정적으로' 환영했다. <br><br>"당장 입단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시리즈엔 계속 출전할 예정"이라며 "아마 스타덤 외에 다른 단체엔 나서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모습을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다.<br><br>"어느 업계든 하야시시타 같은 복귀 사례는 많다. 우린 그를 외부의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녀석은 침략자가 아니다. 그저 스타덤에서 레슬링을 다시 하고 싶단 뜻을 밝혔을 뿐이다. 중요한 건 앞으로 무엇을 보여주느냐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면 함께 정상에 도전하자"며 손을 내밀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5_20260528011013242.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하야시시타 우타미 SNS</em></span></div><br><br>앙금이 남아 있는 가미타니와 1대1 맞대결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좋은 그림이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br><br>하야시시타의 복귀 첫 경기는 오는 30일 고베 대회가 될 전망이다. <br><br>도쿄 스포츠는 "철 아키라와 싱글 매치를 치를 확률이 유력하다" 분석했다.<br><br>하야시시타는 "예전보다 새로운 팬이 훨씬 많아진 것 같다. 이젠 날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면서 "앞으로 프로레슬러 하야시시타 우타미란 존재를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신속하면서도 완벽한 부활을 예고했다.<br><br>매체는 "과연 스타덤이 배출한 불세출의 재능이 친정 무대에서 다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며 피니시 무브로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코오모리 츠리오토시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1998년생 프로레슬러의 2년 2개월 만에 복귀를 주목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8/0000610811_006_20260528011013277.jpg" alt="" /><em class="img_desc">▲ 일본 '도쿄 스포츠'는 "과연 스타덤이 배출한 불세출의 재능이 친정 무대에서 다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며 피니시 무브로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코오모리 츠리오토시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1998년생 프로레슬러의 2년 2개월 만에 복귀를 주목했다. ⓒ 하야시시타 우타미 SNS</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분노 글 노출 늘리는 SNS 알고리즘, 선거 뒤 정치 적대감 키웠다” 05-28 다음 점점 힘들어도… 먼저 올라 승산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