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타 한 번에 뒤집혔다. BNK피어엑스 1세트 승, 키움 DRX 꺾고 '로드 투 MSI' 희망 살렸다 작성일 05-27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원딜 5밴 초강수... 키움 DRX, 밴픽부터 승부 걸었다<br>바론 먹고도 무너진 DRX... BNK 피어엑스, 한타 한 번에 대역전<br>'로드 투 MSI' 운명 걸린 혈투, 벼랑 끝 몰린 키움 DRX</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7/0000151679_001_20260527213707419.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BNK 피어엑스가 키움 DRX를 상대로 먼저 승리를 챙겼다.(▲BNK & KRX=1:0)./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벼랑 끝 승부였다. 중위권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맞붙은 BNK 피어엑스와 키움 DRX의 혈투에서 BNK 피어엑스가 결정적 한타 한 번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먼저 웃었다. 초반은 키움 DRX의 정교한 설계가 흐름을 장악했지만, 단 한 번의 교전 실수가 승부를 갈랐다. BNK 피어엑스는 역전승과 함께 로드 투 MSI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br><br><strong>원딜 5밴 초강수… 시작부터 치열했던 심리전</strong><br><br>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BNK 피어엑스가 키움 DRX를 상대로 먼저 승리를 챙겼다.<br><br>이날 경기는 중위권 순위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혔다. 특히 패배 팀은 로드 투 MSI 진출 가능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양 팀 모두 초반부터 날카로운 전략 싸움을 펼쳤다.<br><br>밴픽 단계에서도 양 팀의 색깔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블루 진영의 키움 DRX는 루시안과 유나라를 시작으로 칼리스타, 드레이븐, 제리까지 다섯 장의 밴 카드를 모두 원거리 딜러 챔피언에 투자하며 BNK 피어엑스의 바텀 중심 운영을 철저히 차단하려 했다. 이후 크산테와 자르반 4세를 중심으로 전면 교전 구도를 구축했고, 유칼의 애니와 케이틀린-레나타 글라스크 조합으로 초중반 주도권 싸움에 힘을 실었다.<br><br>반면 레드 진영의 BNK 피어엑스는 노틸러스와 바드, 니코를 제외하며 상대의 변수 창출 능력을 억제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바이와 세주아니까지 차단하며 안정적인 한타 구도를 설계했고, 그웬-리신-라이즈-이즈리얼-알리스타 조합으로 상체 교전 능력과 후반 집중력에 무게를 둔 조합을 완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7/0000151679_002_20260527213707466.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BNK 피어엑스가 키움 DRX를 상대로 먼저 승리를 챙겼다.(▲BNK & KRX=1:0)./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em></span></div><br><br><strong>라이즈 집요하게 흔들었다… DRX의 완벽했던 초반 설계</strong><br><br>경기 초반 흐름은 키움 DRX가 완벽하게 장악했다. 인베이드 단계부터 세 명이 동시에 움직이며 라이즈의 체력을 빼놓았고, 귀환 타이밍까지 꼬이게 만들었다. 이후 유칼의 애니와 릴러의 자르반이 연달아 압박에 성공하며 미드 주도권을 완벽히 틀어쥐었다.<br><br>특히 키움 DRX는 이전 경기에서도 자르반 중심의 초반 설계를 통해 상대 미드 조합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역시 미드-정글 시너지가 경기 초반 내내 빛났다. 바론까지 챙긴 키움 DRX는 사실상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br><br><strong>바론 먹고도 무너졌다… 단 한 번의 한타가 갈랐</strong>다 <br><br>하지만 승부는 단 한 번의 교전으로 완전히 뒤집혔다. 키움 DRX는 리신이 귀환했다고 판단한 뒤 미드 압박을 이어갔지만, 순간 이동 타이밍이 어긋나며 본대가 깊숙이 고립됐다. BNK 피어엑스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정면 한타를 열었다.<br><br>특히 케이틀린이 아이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골드를 수급하던 사이 본대가 먼저 무너지면서 흐름이 흔들렸다. 이어 대량의 제압 골드까지 BNK 피어엑스 쪽으로 흘러 들어가며 경기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집혔다.<br><br>결국 BNK 피어엑스는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고, 중요한 1세트를 가져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7/0000151679_003_20260527213707512.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BNK 피어엑스가 키움 DRX를 상대로 먼저 승리를 챙겼다.(▲BNK & KRX=1:0)./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em></span></div><br><br><strong>패하면 끝… 벼랑 끝 몰린 키움 DRX</strong><br><br>1세트를 내준 키움 DRX는 이제 더욱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이날 패배할 경우 로드 투 MSI 경쟁에서 사실상 멀어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br><br>다만 경기력 자체는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초반 설계와 미드-정글 연계 플레이는 날카로웠고, 한때는 경기 흐름을 완벽히 장악하기도 했다.<br><br>반면 BNK 피어엑스는 불리한 흐름 속에서도 끝까지 기회를 기다리며 한타 집중력의 힘을 증명했다. 단 한 번의 교전에서 승부를 뒤집어내는 뒷심은 이날 경기의 가장 큰 차이였다. 외나무다리 승부의 첫 번째 미소는 BNK 피어엑스의 몫이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서 점유율 0%, 공짜로 줘도 안쓴다더니…샤오미, 비싼폰은 잘 팔린다? ‘대반전’ 05-27 다음 '안세영 최대 적수' 中 왕즈이, 8분 만에 이겼다!…싱가포르 오픈 1R 도중 기권승→'16강 사실상 무혈입성'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