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배지기 두 번에 뒤집었다... 대전 씨름, 전국소년체전서 금빛 샅바 돌풍 작성일 05-27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패배 직전서 뒤집었다... 이윤섭, 들배지기 역전극으로 최우수상<br>갈마중 쌍두마차 맹활약... 대전 씨름, 전국 무대 존재감 과시<br>금빛 샅바의 반란... 대전 씨름, 부산 모래판 흔들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7/0000151678_001_2026052721090713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보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 동메달을 수확하며 전통 씨름 강세 지역 못지않은 경쟁력을 드러냈다.(▲대전 씨름 선수단). /사진=대전광역시 체육회</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부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판에서 대전 선수단이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 동메달을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갈마중 이윤섭은 결승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연속 들배지기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고, 이대현 역시 청장급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전 씨름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br><br><strong>한 판 내주고도 안 흔들렸다… 이윤섭, 역전 드라마 완성</strong><br><br>대전광역시 씨름 선수단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보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 동메달을 수확하며 전통 씨름 강세 지역 못지않은 경쟁력을 드러냈다.<br><br>가장 눈부신 활약의 중심에는 갈마중학교 3학년 이윤섭이 있었다. 15세 이하부 소장급에 출전한 그는 매 경기 침착한 운영과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정상까지 올라섰다.<br><br>결승 상대는 개최지 부산의 강호 신곡중 김태경이었다. 첫 판을 밭다리 기술에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주는 듯했지만, 이윤섭은 흔들리지 않았다. 두 번째 판에서 강력한 들배지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판에서도 다시 한 번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br><br>경기 직후 체육관에는 박수가 쏟아졌고, 이윤섭은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품에 안으며 최고의 하루를 만들었다.<br><br><strong>청장급 이대현도 투혼… 대전 씨름 '쌍끌이 활약'</strong><br><br>또 다른 갈마중 3학년 이대현도 값진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15세 이하부 청장급에 출전한 그는 8강에서 서울 연신중 나대광을 상대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준결승에서는 광주중 김하율과 맞붙어 끝까지 거센 힘겨루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씨름은 특정 선수 한 명에 의존하지 않는 탄탄한 선수층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strong>현장 찾은 이정희 회장 "대전 씨름 미래 밝다"</strong><br><br>대전광역시씨름협회 이정희 회장은 대회 기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이 회장은 "선수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방울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 발굴과 지역 씨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샅바를 움켜쥔 대전 선수들의 투혼은 부산 모래판 위에서 또 한 번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였다. 대전 씨름의 미래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사실을 전국에 증명한 무대였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다쳤을 때 핥으면 왜 덜 아플까?…과학적으로 처음 증명됐다[후암동 논문 연구소] 05-27 다음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남자 종합우승...금 3+은 2+동2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