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보다 한발 빠르게"…오픈AI, 韓 기업에도 '보안 AI' 빗장 푼다 작성일 05-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이어 민간 기업까지 '보안 특화 AI' 정보 제공 확대…"이미 복수 기업과 논의"<br>한국 포함 미·일 등 우방 4개국만 혜택…'GPT 5.5' 기반 핵심 모델 개방<br>경쟁사 앤트로픽과 선긋기…최첨단 인프라 무기로 "더 폭넓게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bQDIjJ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834dddd340850f140a65a4845b037f3eea49e0211155299096fa0e06e36e3" dmcf-pid="yErTqVpX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제이슨 권(Jason Kwon)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odong85@newsis.com 2026.05.2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1974jabm.jpg" data-org-width="720" dmcf-mid="6SPLlYsA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1974ja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제이슨 권(Jason Kwon)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odong85@newsis.com 2026.05.2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cd47db4d72d0468b91210f172c7f1d81087e5a2e392f2897d65473bca3f2de" dmcf-pid="WDmyBfUZGJ"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오픈AI가 한국 정부·공공기관에 이어 민간 기업에도 자사의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방한다. 국가 핵심 산업을 담당하는 주요 기업이 취약점 탐지·패치 등 보안 업무에 첨단 보안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용 신뢰기반 접근 프로그램 'TAC(Trusted Access for Cyber)'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p> <p contents-hash="0bf2d20e2cc724fe6cf1af8b80e6f2021e9238575d73afdfbcca3152bb327341" dmcf-pid="YwsWb4u5Yd" dmcf-ptype="general">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민간 기업도 TAC에 신청할 수 있다"며 "이미 복수의 국내 기업과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635268b5398c246f954bd4f89f18fc0afaeb98c0fe9491d68fee735a34faa7" dmcf-pid="GrOYK8715e" dmcf-ptype="general">그는 기업용 TAC에 대해 대기업을 타깃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추가 도입을 요청한 한국 기업들과 동시다발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기업 명단은 고객사와의 비밀 유지 계약을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p> <h3 contents-hash="bae6fa34ecd7426bd88583975b9c0db5a5fc9f06ab3505925ca7cc84419ac45c" dmcf-pid="HmIG96zt5R" dmcf-ptype="h3">"최신 보안 AI, 소수 독점 안 돼"…앤트로픽과 다른 길</h3> <div contents-hash="bba64cfae19651b5bdec83692be2b5df69345d97683a8c307fc4f02123d87c1f" dmcf-pid="XsCH2PqFYM" dmcf-ptype="general"> 오픈AI는 이날 '한국 사이버 액션 플랜'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최신 사이버 AI 역량 브리핑·시연 제공 ▲TAC를 통한 정부·공공기관의 첨단 사이버 모델 접근 확대 ▲국가 핵심 산업 담당 주요 기업으로의 TAC 확대 등을 포함한다. </div> <p contents-hash="cca0b3317bd8994abcf0b722909eea562abfdac9aeba6e7bfd97888369bb6867" dmcf-pid="ZOhXVQB35x" dmcf-ptype="general">현재 오픈AI가 'GPT 5.5' 기반의 보안 모델을 개방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4개국뿐이다. 유럽 국가들과도 논의를 시작했으나 아직 접근권을 주지는 않았다. 앞으로 우방 국가를 중심으로 첨단 보안 모델 개방을 넓혀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c1d47fce5176e32d2c07d71c69850692a680e0d4afd7578e757baf38f82c436" dmcf-pid="54PLlYsA1Q" dmcf-ptype="general">권 CSO는 최신 사이버 AI 역량이 소수에게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의 주요 방어 주체들이 이를 활용해 공동의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경쟁사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을 특정 기업과 기관에만 폐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과 차별화를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9d4f20d0a1c16d3d7b24f16b558003c5de56ea92ff403d0b9a72b34e1ad437" dmcf-pid="18QoSGOc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회의실에서 제이슨 권 CSO 등 오픈AI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2175hdyv.jpg" data-org-width="720" dmcf-mid="PjOYK871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2175hd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회의실에서 제이슨 권 CSO 등 오픈AI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e25dce3bd7b6d3a47352790f8415115b94ff17da362f1fec66a8ba7917338f" dmcf-pid="t6xgvHIkY6" dmcf-ptype="general">오픈AI는 방어자들이 최대한 방어 수단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철학임을 강조했다. 다만 방어용 AI가 역설적으로 시스템 약점을 파악해 공격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분명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기업에 한해 최대한 폭넓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c1a977fc5e23251f531802a54f61c7de5892a7d76930cfb5f8fe14d74d10186" dmcf-pid="FPMaTXCEY8" dmcf-ptype="general">권 CSO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평가하는 기준은 웹사이트에 공개돼 있다"며 "여러 단계의 접근 권한이 있고, 자격 증명 정보 작성과 신원 인증 등을 거치며, 가장 핵심적인 방어자는 사이버 보안 기업·연구자 등 사이버 방어를 제공하는 조직과 연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168c54e1d8f7a2dc6bb17c75e55cb11779d8eac50d05c7213e53658eef2e74b7" dmcf-pid="3QRNyZhDY4" dmcf-ptype="h3">광범위한 개방…"공격자보다 방어자가 더 빨라야"</h3> <div contents-hash="cfa3c7387ab8332a7440ab4697d2df6075feee3f02ce3af39978e3588fd3145e" dmcf-pid="0xejW5lwtf" dmcf-ptype="general"> 권 CSO는 경쟁사 앤트로픽과의 차별점으로 더 폭넓은 접근성을 내세웠다. 오픈AI의 사이버 방어 체계가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과 어떻게 다른지를 묻자 그는 "우리는 활용 가능한 컴퓨팅(연산) 자원의 규모 측면에서 역량이 있기 때문에 더 폭넓게 제공된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3f6c1607942cee222734a86029d803b675dc50a50d09a42085ef9792706b078a" dmcf-pid="pMdAY1SrXV" dmcf-ptype="general">광범위한 개방을 택한 배경은 방어 속도에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권 CSO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빠르게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AI 개발의 역량과 속도가 매우 빨라, 오늘날 사이버 시스템의 현재 역량은 1년 뒤면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db0082d8ba588ee822fd1e3bfaaa9abbceabe1242015a0a47865483c5a655e" dmcf-pid="URJcGtvm52" dmcf-ptype="general">이어 "언젠가 GPT 5.6, 5.6-사이버도 나올 것"이라며 "최고의 모델 역량을 신뢰할 수 있는 방어자에게 최대한 빨리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e2476f1e6d8dd3c1176d456d15d952a190cdd1ea1deecd04fdc47b017f3d6" dmcf-pid="ueikHFTs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스턴=AP/뉴시스] 미국의 오픈AI가 사이버 보안·방어 체계에 특화된 최신 AI 모델을 일본 정부·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8일 휴대전화 화면에 오픈AI 로고가 표시돼 있는 모습. 2026.05.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2312ryue.jpg" data-org-width="720" dmcf-mid="Qf6nhWmj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is/20260527162612312ry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스턴=AP/뉴시스] 미국의 오픈AI가 사이버 보안·방어 체계에 특화된 최신 AI 모델을 일본 정부·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8일 휴대전화 화면에 오픈AI 로고가 표시돼 있는 모습. 2026.05.2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36bec826cbc14c0106df02b1cb45fbeca9252e4005c0b95f4bcc860b294e85" dmcf-pid="7dnEX3yOYK"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57908ec24e09ce2ae357359ef3a28aeaca04295a51fdff3c95289751036a3600" dmcf-pid="zJLDZ0WI5b" dmcf-ptype="h3"> "한국 기관 도입 마무리 단계…고객 데이터는 고객 것"</h3> <div contents-hash="c2bceb2687d5222df8ee1f4ed58ec3c46c0d8dda4fea760163d1a6f4ae506aab" dmcf-pid="qiow5pYCXB" dmcf-ptype="general"> 오픈AI는 'GPT 5.5'의 보안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부·기관용(GTAC)과 기업용(TAC)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권 CSO는 "공공기관의 경우 민간 기업과 달리,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 인력에 대한 접근권 부여를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c5549010a44eac9530a93bd8b5fc39a27cc639a5682ddb074baeeb9f9f6e986" dmcf-pid="Bngr1UGhGq" dmcf-ptype="general">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데이터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놨다. 데이터 소유권이 전적으로 고객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80a236f19f374e10c9d1c52f683c747ca3f3f3d0ed5b63c683ad38aaf9da8d78" dmcf-pid="bLamtuHltz" dmcf-ptype="general">권 CSO는 데이터가 처리될 때 특정 국가나 지역 안에만 머무르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예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 방법도 선택 가능하다. 그는 고객의 데이터는 고객의 것이며 오픈AI가 데이터를 가져가거나 소유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4162fd9f555b9bdbb1ff1b2b37b4272e7f7f0c319a95fbd147764bc2f2068c4" dmcf-pid="KaAI0q5T17"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외조 자리에 추리닝 백수 패션" 아담 샌들러, 비난 봇물 [Oh!llywood] 05-27 다음 육준서, 로마에서도 빛난 독보적 남성미…‘화보 같은 일상’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