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신성' 안토넬리, F1 캐나다 GP 우승…신바람 4연승 작성일 05-25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우승 다투던 '팀 동료' 러셀은 리타이어 아쉬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PEP20260525150201009_P4_20260525084612603.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키미 안토넬리<br>[EPA=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세 신성'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2026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GP)에서 우승하며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br><br> 안토넬리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질 빌뇌브 서킷(4.361㎞·68랩)에서 열린 캐나다 GP에서 1시간 28분 15초 75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br><br> 루이스 해밀턴(페라리)과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br><br> 올 시즌 개막전인 호주 GP에서 2위를 차지한 안토넬리는 2라운드 중국 GP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뒤 3라운드 일본 GP와 4라운드 마이애미 GP에 이어 이날 캐나다 GP까지 휩쓸며 4연승과 더불어 5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31점을 기록, 팀 동료인 저지 러셀(88점)을 43점 차로 따돌리고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섰다.<br><br> 이날 결승전은 예선부터 신경전을 펼쳤던 안토넬리와 러셀의 감정 섞인 '집안싸움'으로 눈길을 끌었다.<br><br> 안토넬리는 전날 치러진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러셀이 자신을 트랙 밖으로 밀어내려고 했다며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PAF20260525159201009_P4_20260525084612609.jpg" alt="" /><em class="img_desc">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키미 안토넬리<br>[AFP=연합뉴스]</em></span><br><br> 결승에선 러셀이 1번 그리드, 안토넬리가 2번 그리드에 자리 잡았다.<br><br> 경기에 앞서 내린 비로 노면이 완전히 마르지 않자 맥라렌을 비롯한 일부 팀들은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에 나섰고, 이것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했다.<br><br> 스타트와 함께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재빠르게 러셀과 노리스를 따라잡고 선두로 치고 오르며 선전하는 듯했지만, 노면이 빠르게 마르면서 결국 2랩에서 타이어 교체에 나서는 악수 속에 순위가 떨어졌다.<br><br> 노리스가 서킷을 비우자 안토넬리와 러셀의 뜨거운 선두 경쟁이 펼쳐졌다.<br><br> 24랩에서 선두로 달리던 안토넬리가 코너 앞에서 브레이킹 실수로 잠시 코스를 벗어나자 뒤를 따르던 러셀이 다시 선두로 치고 올랐다.<br><br> 안토넬리는 곧바로 코너를 앞두고 바깥쪽으로 추월을 시도하려다 러셀의 머신과 바짝 붙으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PGT20260525219201009_P4_20260525084612615.jpg" alt="" /><em class="img_desc">팀 스태프들과 승리를 기뻐하는 키미 안토넬리<br>[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em></span><br><br> 둘이 뜨거운 '집안싸움'은 결국 30랩에서 선두로 달리던 러셀의 머신이 고장으로 멈추면서 끝났다.<br><br> 1위로 나선 안토넬리는 결국 무난하게 선두를 내달렸고, 40랩에서는 타이어 교체의 악재를 딛고 8위까지 올라선 노리스마저 머신 결함으로 리타이어하며 경쟁자를 털어냈다.<br><br> 안토넬리가 막판 독주를 펼친 가운데 해밀턴이 62랩에서 페르스타펀을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섰고, 그대로 레이스는 마무리됐다. 3위를 차지한 페르스타펀은 올 시즌 처음 시상대에 올랐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산화탄소→전기분해장치→일산화탄소로 고효율 전환 05-25 다음 0-2 절벽서 일어선 조건휘, 풀세트 끝에 조재호 꺾고 PBA 통산 3승...랭킹 9→6위 점프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