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안 쉬어져" 고지대 적응 맹훈련…오늘 손흥민 합류 작성일 05-25 18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 data-pasted="true"><br>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첫 무대가 될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고도가 1571m에 이르는 고지대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 고지대에서 이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주장 손흥민도 LAFC에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br><br>이예원 기자입니다.<br data-pasted="true"><br>[기자]<br><br>해발 1400m가 넘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훈련장.<br><br>선수들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뛰고 또 뜁니다.<br><br>[배준호/축구 대표팀 : 물도 못 마시겠어요 진짜. 말을 못 하겠어요.]<br><br>[송범근/축구 대표팀 : 숨이 안 쉬어지긴 하는 것 같아요.]<br><br>고지대에선 산소 농도가 낮아져 피로가 쉽게 쌓이고, 공의 속도와 궤적도 달라집니다.<br><br>이번 조별리그 핵심 변수로 고지대 적응이 꼽히는 이유입니다.<br><br>[손흥민/축구 대표팀 : 일반적인 컨디션에서 하는 것보다 쉽지 않았던 걸 데이터상으로도 볼 수 있었어서. (선수들과) 어떻게 잘 준비해야 될지 얘기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br><br>한국이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약 15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br><br>1차전 상대 체코는 본선행이 늦게 확정되며 해발 약 180m의 미국 댈러스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는데, 그만큼 우리 대표팀이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br><br>멕시코는 해발 2600m 멕시코시티 인근에, 남아공 역시 해발 2430m 멕시코 파추카에 베이스캠프를 차려 고지대 적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br><br>우리 대표팀은 지난주 먼저 미국에 도착한 9명의 선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전체 구성에 들어갑니다.<br><br>황인범과 조규성, 오현규 등 11명이 현지시간 24일 합류하고, 주장 손흥민 역시 LAFC 마지막 홈경기를 소화한 뒤 곧바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프로 향합니다.<br><br>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이강인은 다음달 1일 가장 늦게 캠프에 들어옵니다.<br><br>대표팀은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다음달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러 실전 감각을 익히고, 이튿날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합니다.<br><br>[화면출처 LAFC·KFATV]<br>[영상취재 박재현 영상편집 박인서 영상디자인 유정배]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중남미·중동·동남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05-25 다음 ‘마지막 세트 7연속 득점’ 조건휘, 프로당구 시즌 개막전 우승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