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6타 줄이고도 준우승 한 김시우…‘더 CJ컵’ 우승자는 11타 줄인 윈덤 클라크 작성일 05-25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25/0005540406_001_20260525072216213.jpg" alt="" /><em class="img_desc"> 대회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는 김시우. /더 CJ컵 제공.</em></span><br><br>[OSEN=강희수 기자] 김시우(31, CJ)가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이고도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 상금 1030만 달러=약 156억 4000만 원) 우승에는 실패했다. 대회 2라운드에서의 김시우를 떠올리게 하는, 신들린 경기를 펼친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br><br>김시우가 한국시간 25일 새벽,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385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미국의 윈덤 클라크에 덜미가 잡혀 단독 준우승 했다. <br><br>김시우가 못 한 게 아니다.<br><br>김시우는 25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7언더파 257타(64-60-68-65)를 적어냈다. 보통의 경우라면 챔피언조에서 이 정도 경기를 했으면 우승컵도 따라오게 마련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25/0005540406_002_20260525072216235.jpg" alt="" /><em class="img_desc"> 윈덤 클라크가 대회 4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더 CJ컵 제공.</em></span><br><br>그러나 이 날의 윈덤 클라크는 인간으로서는 막을 도리가 없는 신들린 플레이를 했다.<br><br>중간합계 19언더파 공동 2위에서 최종 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윈덤 클라크는 이날 무려 11타를 줄였다. 버디가 9개, 이글이 1개였다. 특히 파5 12번홀에서 나온 이글은 우승컵의 향방을 윈덤 클라크로 확 기울게 했다.<br><br>윈덤 클라크는 최종합계 30언더파 254타(66-63-65-60)의 성적으로 PGA 투어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시우가 2라운드에서 적어낸 60타의 스코어를 윈덤 클라크는 최종일 라운드에서 올렸다. <br><br>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를 뽑아냈다. 파4 8번홀에서 보기를 한 게 흠이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챔피언조에 편성된 김시우는 한 조 앞에서 경기한 윈덤 클라크의 신들린 플레이를 지켜보며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넘겨야 했다. <br><br>대회 3라운드에서 김시우와 함께 마지막 조에서 경기를 했던 임성재는 최종합계 19언더파 공동 9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100c@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우수산’ 허경환, 가슴 근육 먹방 05-25 다음 국적 바꿔도 러시아는 러시아인…우크라이나 테니스 스타 코스튜크 “집 근처 100m에 폭탄 떨어져 식구 잃을 뻔”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