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창던지기 새 여왕 떴다! 18살 중국 신예 '71m74' 역대급 투척…세계기록과 불과 54cm 차→육상계 발칵 "저도 안 믿겨요" 수줍은 미소 작성일 05-25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09_001_20260525063010556.jpg" alt="" /><em class="img_desc">▲ 중국 여자 창던지기 기대주 옌쯔이가 '차기 여제' 자리를 예약했다. 2008년 5월 22일생으로 이제 막 열여덟 살을 신고한 선수가 여자 창던지기 역대 2위 기록을 세워 세계 육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Track & Field Gazette'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중국 여자 창던지기 기대주 옌쯔이(18)가 '차기 여왕' 자리를 예약했다.<br><br>2008년 5월 22일생으로 이제 막 열여덟 살을 신고한 선수가 여자 창던지기 역대 2위 기록을 세워 세계 육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br><br>옌쯔이는 지난 23일 중국 샤먼의 에그렛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71m74를 던져 정상에 올랐다.<br><br>엄청난 한 방이었다.<br><br>첫 번째 시기에서 나온 기록에 경기장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br><br>옌쯔이가 꽂은 71m74는 다이아몬드리그 신기록이자 여자 20세 이하(U-20) 세계 신기록이다.<br><br>세계기록과도 불과 54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br><br>현재 세계기록은 체코의 '전설' 바르보라 스포타코바가 2008년 9월에 세운 72m28이다.<br><br>레전드 스포타코바가 최전성기인 27살에 세운 기록을 10대 신예가 바투 추격한 셈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09_002_20260525063010601.jpg" alt="" /><em class="img_desc">▲ 옌쯔이(사진)가 꽂은 71m74는 다이아몬드리그 신기록이자 여자 U-20 세계 신기록이다. 세계기록과도 불과 54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현재 세계기록은 체코의 ‘전설’ 바르보라 스포타코바가 2008년 9월에 세운 72m28이다. 레전드 스포타코바가 최전성기인 27살에 세운 기록을 10대 신예가 바투 추격한 셈이다. ⓒ '올림픽스닷컴' 홈페이지</em></span></div><br><br>경기 뒤 옌쯔이는 "오랫동안 바란 결과를 마침내 이루게 돼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면서 "드디어 해냈다"며 해사하게 웃었다.<br><br>경쟁자와 경쟁은 무의미했다. <br><br>노르웨이의 시그리드 보르게가 65m00으로 2위, 세르비아의 아드리아나 빌라고시가 63m64로 3위를 차지했다.<br><br>2위와 격차가 무려 6m가 넘는다. <br><br>사실상 이번 다이아몬드리그는 옌쯔이 독무대였다.<br><br>첫 시기부터 압도적인 기록으로 경쟁자를 멀찌감치 따돌렸고 끝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br><br>종전 여자 U-20 최고기록 역시 옌쯔이가 보유하고 있었다. <br><br>65m98을 날렸는데 이번 대회 전까지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이기도 했다.<br><br>하나 이날은 그야말로 '작두'를 탔다.<br><br>개인 최고기록을 무려 6m 가까이 끌어올리는 괴력을 과시했다.<br><br>옌쯔이는 "이번 대회 목표는 사실 65m 정도였다"면서 "71m74란 기록이 나온 걸 보고 나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랐다"고 털어놨다.<br><br>이어 "첫 번째 시기 이후엔 남은 시기를 포기했다. 앞으로 국제대회 일정이 많기 때문에 체력을 아끼는 게 현명하다 판단했다"고 귀띔했다.<br><br>새 과녁은 당연히 세계기록이다.<br><br>옌쯔이는 지난해 나이 제한 탓에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br><br>이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오히려 그 시간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밝혔다.<br><br>"지금 가장 원하는 건 꾸준함이다. 반짝 등장하는 선수로 남고 싶지 않다"며 "71m74가 단 한 번의 기록으로 끝나는 걸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br><br>"예전엔 세계기록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오늘 목표도 아시아기록 정도를 노려보잔 수준이었다"며 "하나 이젠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09_003_2026052506301063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CGTN Sports Scene' SNS</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7대 우주강국" 위상 높인 누리호…'진짜 위성' 싣고 우주로 [뉴스속오늘] 05-25 다음 '맨발' 이소라·'20cm 킬힐' 홍진경, 변수 가득 파리 런웨이 (소라와 진경) [TV온에어]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