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어 박상원 13-5 미친 활약" 뉴 어펜져스, '세계2위' 헝가리에 43-45 분패! 카이로월드컵 단체전 銅...오상욱 개인전 金 이어 멀티메달 작성일 05-25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5/25/2026052501001455800098201_20260525042817023.jpg" alt="" /><em class="img_desc">카이로남자사브르월드컵 동메달! 뉴 어펜져스 왼쪽부터 도경동, 박상원, 오상욱, 사진출처= FIE</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5/25/2026052501001455800098202_2026052504281702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 FIE</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뉴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가 카이로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빛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오상욱(대전광역시청·16위), 도경동(대구광역시청·7위), 박상원(25위), 임재윤(29위·이상 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세계 3위'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카이로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 4강에서 '세계 2위' 헝가리에 43대45로 석패했다. <br><br>1바우트 박상원이 '올림픽 개인전 3연패 백전노장' 애런 실라지(13위)에게 2-5로 밀렸다. 2바우트 오상욱이 상대 톱랭커 크리스티안 라브(9위)에게 6-5로 앞섰고, 3바우트 도경동이 안드라스 차마리(54위)와 5-5로 비기며 13-15, 2점 차로 뒤졌다. <br><br>4바우트 박상원이 라브에게 4-5로 패하며 17-20. 6바우트 도경동이 실라지에게 2-5로 패하며 19-25. 6점 차로 밀렸고 6바우트 개인전 우승자인 '끝판왕' 오상욱마저 차마리에게 1-5로 패하며 20-30, 10점 차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그러나 후반부 뉴 어펜져스의 추격전이 뜨거웠다. 꺾이지 않는 투혼으로 헝가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7바우트 도경동이 라브와 5-5로 비긴 후 8바우트 칼을 이어받은 박상원이 심기일전, 차마리를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무려 13점을 찔러내는 미친 활약으로 38-40, 2점 차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br><br>9바우트 마지막 승부를 오상욱에게 넘겼다. 한국과 헝가리, 양팀 올림픽 챔피언간의 맞대결, 오상욱이 실라지와 5-5로 비기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43대45, 아쉬운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br><br>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37로 돌려세운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 랭킹 1위 프랑스, 2위 헝가리, 3위 한국. 그 순서대로 금, 은,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한국으로서는 아쉬운 동메달이었다. '팀플레이어' 박상원의 눈부신 뒷심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역전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br><br>그러나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1월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단체전 우승, 3월 부다페스트 월드컵 3위, 4월 파도바 월드컵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포디움에 오르며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빛 전망을 밝혔다. 허리 부상을 딛고 전날 개인전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오상욱도 멀티 메달과 함께 '왕의 귀환'을 알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여제’ 김가영, 프로당구 개막전 정상 05-25 다음 '파죽의 4연승' 최정, '한·중·일' 여자바둑 대결장인 천태산배 천경운려배 우승 견인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